네 짝 타입으로 맞춘 안방 창호와 로이 유리의 조합 | 거제시 고현동 빌라

반*끝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빌라 5층 세대입니다. 안녕하세요. 노후된 창호를 통해 빗물이 스며드는 누수 문제가 있었던 곳으로, 주방 싱크창을 포함한 집 안의 모든 창을 교체하는 공정을 진행했습니다.

창틀 사이로 빗물이 새어 들어오면 벽지 오염은 물론 내부 습도 조절에도 어려움을 겪게 되죠.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빗물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지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KCC 창호의 용접식 제작 방식과 내부 물막이 턱 높이 증대, 그리고 창짝과 창틀 레일의 오버랩 구조가 적용된 시공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벽지가 벗겨진 방 바닥에 전선이 놓인 시공 초기 모습
벽지가 벗겨진 방 바닥에 전선이 놓인 시공 초기 모습사진 출처

작업 초기 단계의 모습입니다. 텅 빈 방 바닥에 전선이 놓여 있고 벽지가 일부 벗겨진 상태에서 기존 창호를 걷어내는 과정이 선행되었습니다. 기초가 드러난 벽면을 정리해야 새 창호를 밀착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흰색 상판과 수전이 보이는 주방 싱크창 시공 현장
흰색 상판과 수전이 보이는 주방 싱크창 시공 현장사진 출처

주방 싱크대 앞 창호가 위치한 곳입니다. 흰색 상판과 스테인리스 싱크볼이 놓인 공간인데, 이곳은 다른 방들과 달리 발코니가 없는 외벽과 맞닿은 지점입니다. 그래서 내부전용창이 아닌 해안용 235 발코니 이중창을 적용해 외부 환경에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꽃무늬 벽지와 철거된 벽지 조각이 보이는 방 내부
꽃무늬 벽지와 철거된 벽지 조각이 보이는 방 내부사진 출처

분홍색 꽃무늬 벽지가 붙어 있던 방의 모습입니다. 철거된 벽지 조각들이 바닥에 흩어져 있고 흰색 선반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창호 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기존의 낡은 틀을 제거해야 정확한 실측 기반의 새 프레임을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

마감 전 벽면과 새 창호 프레임이 맞닿은 근접샷
마감 전 벽면과 새 창호 프레임이 맞닿은 근접샷사진 출처

새로운 창호 프레임이 자리를 잡은 근접 모습입니다. 실내 벽면은 아직 마감되지 않아 흠집이 보이지만, 창틀과 벽체 사이의 간격을 메우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 단계에서 수평과 수직을 정확히 잡아야 창문이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보호 테이프가 붙은 유리 패널과 미마감 벽면
보호 테이프가 붙은 유리 패널과 미마감 벽면사진 출처

유리 패널 표면에 흰색 보호 테이프가 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부착하며, 프레임과 유리가 단단히 결합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벽면 마감 전 단계라 거친 표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흰색 프레임과 투명 유리가 결합된 창호 근접 모습
흰색 프레임과 투명 유리가 결합된 창호 근접 모습사진 출처

흰색 프레임과 투명 유리 패널이 결합된 모습입니다. 주변 벽면에 보호 필름이 붙어 있고 흠집이 보이지만, 창호 자체는 정밀하게 가공되어 들어왔습니다. 내부와 외부의 기밀성을 높이기 위해 이중창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프레임 주변에 측정용 마킹이 남은 설치 과정
프레임 주변에 측정용 마킹이 남은 설치 과정사진 출처

프레임 주변에 측정용 마킹이 남겨진 시공 중의 모습입니다. 정확한 치수로 제작된 창호가 벽체에 맞게 들어갔는지 확인하며 고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마킹 라인을 기준으로 오차 없이 안착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보호 필름이 붙은 벽면에 설치된 창호와 외부 풍경
보호 필름이 붙은 벽면에 설치된 창호와 외부 풍경사진 출처

흰색 마감재와 보호 필름이 붙은 벽면에 창호 설치가 마무리되어 가는 단계입니다. 유리를 통해 외부 풍경이 선명하게 보이며, 프레임과 벽면의 접합부가 정리되었습니다. 이제 이 위에 몰딩 마감을 더해 시각적인 정돈을 하게 됩니다.

안방에는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설치했습니다. 보통 이 정도 폭은 세 짝 타입으로 제작하지만, 모든 방향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네 짝 타입으로 구성했습니다. 다만 네 짝 타입은 구조상 자동핸들 설치가 불가능하여 고정 손잡이와 크리센트를 적용했습니다. 유리는 내부 22T 불투명+투명, 외부 22T 투명+투명 조합으로 구성해 프라이버시와 채광을 동시에 고려했습니다.

작은방 두 곳 역시 와이드빌 230 이중창 사양을 동일하게 적용했습니다. 폭이 좁은 공간 특성에 맞춰 두 짝 타입으로 제작했으며, 창틀 주변은 요청하신 대로 몰딩 마감을 통해 벽면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처리했습니다.

주방 싱크창은 해안용 235 발코니 이중창을 사용했습니다. 10층 이하 세대에서 선택 가능한 이중창 옵션을 적용했으며, 외부에는 22T 로이+그린 유리를 배치해 열 차단 성능을 더했습니다. 높이가 낮은 창의 특성상 핸들 대신 고정 손잡이를 설치해 마감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기존의 노후된 창호를 모두 걷어내고 KCC 창호의 와이드빌 230과 해안용 235 제품으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안방의 네 짝 타입 구성과 주방의 로이 유리 적용 등 각 공간의 필요에 맞춘 자재 선택이 돋보입니다.

거제시 고현동 빌라처럼 빗물 누수가 고민되는 환경이라면, 해안용 235나 와이드빌 230 같은 이중창 제품의 물막이 턱 높이와 오버랩 구조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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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화***버3일 전

작은방 창틀 주변을 몰딩으로 마감하신 거 보니까 벽면이랑 훨씬 자연스럽게 이어지네요. 깔끔한 마감 처리 돋보여요.

햇**득3일 전

주방 싱크창에 로이 유리랑 그린 유리 조합하신 거 신의 한 수네요. 열 차단 성능까지 챙기신 디테일이 부러워요.

미***프2일 전

안방 유리를 내부 불투명+투명, 외부 투명+투명으로 섞어서 프라이버시랑 채광 둘 다 잡으신 선택이 정말 센스 있으신 것 같아요.

거*댁1일 전

저희 집도 오래된 빌라라 빗물 누수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해안용 235 제품의 물막이 턱 높이나 오버랩 구조 같은 정보가 정말 유용하네요. 참고해서 알아봐야겠어요.

집***아1일 전

맞아요, 누수 문제는 진짜 골치 아픈데 이런 구체적인 제품 정보가 도움 되더라고요!

창***중1일 전

안방 네 짝 타입 구성은 생각 못 해봤는데 모든 방향으로 열 수 있다는 게 진짜 편해 보여요. 혹시 자동핸들 안 되는 건 사용하시기에 불편함 없으실까요?

반*끝1일 전

네 짝 타입은 구조상 자동핸들 설치가 어려워 고정 손잡이와 크리센트를 적용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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