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3400 패밀리침대 때문에 안방 붙박이장 포기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라지킹에 퀸 사이즈를 붙이고 프레임 두께까지 더하니까 가로 길이가 3400이나 되더라고요. 남편이랑 아이, 그리고 허리디스크 때문에 잠자리가 예민한 저까지 셋이 굴러다니며 자야 해서 이 사이즈는 절대 포기 못 하겠거든요.
문제는 이번에 들어갈 25년 된 40평 구축 아파트 안방에 이걸 넣으면 붙박이장을 설치할 공간이 안 나올 것 같아요. 수납을 생각하면 붙박이장이 필수인데 침대 덩치가 너무 커서 배치가 꼬이네요.
차라리 현관 앞 작은방에 침대를 꽉 채워 넣는 방법도 생각 중이에요. 근데 그렇게 되면 안방을 아이 놀이방으로 써야 할 텐데, 두 돌 된 아이랑 나중에 분리 수면 할 때까지 이 구조가 맞을지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안방에 침대를 두고 수납은 맞은편 방에서 해결할지, 아니면 미래를 위해 안방 붙박이장을 챙기고 침대를 작은방으로 뺄지 계속 갈등 중이에요.
댓글 7
3400이면 진짜 크시네요. 저도 패밀리침대 쓰는데 안방에 넣으면 동선이 아예 안 나와서 결국 작은방으로 뺐거든요. 수납은 안방에 몰아넣는 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작은방으로 빼면 안방 활용도가 너무 떨어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아이 두 돌이면 금방 커서 분리 수면 시점 빨리 와요. 지금 편한 것보다 나중 생각해서 안방 붙박이장은 무조건 설치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맞은편 방에 붙박이장 넣고 안방은 오로지 잠만 자는 공간으로 쓰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도 그렇게 쓰고 있는데 동선은 좀 불편해도 잠자리는 넓어서 좋더라고요.
맞아요. 옷 가지러 다른 방 가는 게 처음엔 귀찮아도 안방이 쾌적한 게 최고더라고요.
작은방에 침대 넣으면 방 전체가 침대가 되겠네요. 아이 놀이방을 안방에 꾸며주면 공간은 넓어서 좋을 것 같긴 해요.
허리디스크 있으시면 잠자리가 진짜 중요하시겠어요. 수납 좀 포기하더라도 일단 잠 편하게 잘 수 있는 배치를 우선순위에 두시는 게 어떨까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후기 2,137개 · 업체 217곳
가입 30초 · 모든 기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