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문틀의 엉망인 기초 상태를 VG3700과 3701로 덮어낸 남양산 학원
남양산에 위치한 학원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에 운영되던 공간을 일부 수정하여 다시 영업하려는 조건이었으며, 문과 문틀 5세트를 포함한 필름 시공이 주된 작업 범위였습니다.
기존 시설의 기초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죠. 이번 사례에서 사용된 LG 하우시스 VG3700과 VG3701 필름이 엉망이었던 목공 상태를 어떻게 가렸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전의 교실 내부 모습입니다. 벽면의 문들이 제각각인 상태였으며, 창문과 수납장이 배치된 공간의 전반적인 톤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L자형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공간입니다. 목재 톤의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었으나, 전체적인 색감을 맞추기 위해 필름 작업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원장실 표지판이 붙은 문들을 통해 내부를 보면 칠판과 사다리 등이 보입니다. 문틀의 마감이 고르지 않아 필름을 입히기 전 기초 정리가 필요한 지점이었습니다.

베이지색 목재 책상과 수납장이 설치된 구역입니다. 회색 타일 바닥과 대비되는 가구들의 색상을 조정하여 공간의 일체감을 주는 단계입니다.

유리 패널이 포함된 도어와 코르크판이 설치된 벽면입니다. 나무 테이블과 검은색 의자가 놓인 이 공간 역시 기존 필름이 벗겨지는 현상이 있어 전면 교체가 필요했습니다.

복도 벽면의 상하단 목재 패널 부분입니다. 타일 바닥과 연결되는 벽면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며 필름 부착을 위한 밑작업을 진행했습니다.

L자형 수납장이 놓인 공간입니다. 벽면에 걸린 시계와 노란색 청소기가 보이는 이 구역의 가구들 역시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맞추기 위한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확인한 문틀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퍼티 작업 흔적이 전혀 없고 마감 칼질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검은색 자재들이 사용되어 있었습니다.

완성된 도어의 상부 모습입니다. 힌지가 노출된 여닫이 문의 프레임과 문짝이 빈틈없이 밀착되어 마감되었습니다.

복도에 설치된 여러 개의 도어들입니다. 유리 패널이 포함된 문들이 일정한 톤으로 정리되어 복도 전체의 인상이 달라졌습니다.

투명한 유리 패널이 적용된 문들이 나란히 배치된 모습입니다. 타일 바닥과 천장 조명이 어우러져 정돈된 복도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흰색 벽면에 수직으로 배치된 얇은 직선형 패널 디테일입니다. 단순한 면 구성에 리듬감을 더해 시각적인 단조로움을 덜어냈습니다.

가람수학이라는 문구가 적힌 유리문이 있는 현관입니다. 타일 마감된 벽면과 흰색 커튼이 맞닿은 입구부터 내부까지 일관된 필름 톤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목공 팀의 마감이 미흡해 불필요한 퍼티 작업을 추가로 진행해야 했던 변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손잡이 없이 문을 열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음에도 구멍조차 뚫려 있지 않은 서랍장 문 같은 디테일한 결함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LG 하우시스 VG3700을 사용하려 했으나, 포인트 요소를 위해 문 부분만 한 톤 더 다운된 VG3701로 시공하여 대비를 주었습니다. 기초 작업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단색이 아닌 필름의 특성을 활용해 면을 정리했습니다.
기존 문틀의 퍼티 상태가 좋지 않고 기성 문이 벗겨지는 상황이었다면, 기초 작업의 범위와 비용을 먼저 협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번 사례처럼 VG3700과 VG3701 같은 서로 다른 톤의 필름을 조합할 때는 포인트가 될 위치를 명확히 정해두어야 합니다.
엉망이었던 검은색 문틀과 벗겨진 도어들이 VG3700과 VG3701의 조합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초 단계의 부족함을 필름의 색감과 꼼꼼한 마감으로 보완하여 학원이라는 공간에 맞는 정돈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기존 시설의 목공 상태가 불안정하다면 VG3700과 VG3701처럼 톤 차이가 있는 자재를 활용해 포인트를 잡아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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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흰색 벽면에 수직으로 들어간 얇은 직선형 패널 디테일이 눈에 띄네요. 단순한 벽인데 리듬감이 생겨서 세련돼 보여요.
기존 필름이 벗겨지는 도어 교체 사례라 저도 눈여겨보게 되네요. 톤을 맞춘 가구들이랑 복도 분위기가 너무 부러워요.
VG3701로 문만 톤 다운해서 포인트 준 게 신의 한 수네요. 전체가 다 같은 색이었으면 좀 심심했을 것 같아요.
기존 문틀 상태가 엉망이었다는데 VG3700 조합으로 이렇게 정돈될 수 있나요? 저희 학원 문틀도 상태가 안 좋아서 고민인데 참고가 많이 돼요.
기초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단색이 아닌 필름의 특성을 활용해 면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보완했다고 해요.
회색 타일 바닥이랑 베이지색 가구 톤을 맞춘 게 인상적이에요. 일체감이 생기니까 공간이 훨씬 차분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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