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안방 드레스룸 구조가 너무 엉망이라 고민이에요
분양 받은 아파트 안방 드레스룸 구조를 봤는데 정말 답이 없더라고요. 기본 옵션으로 하면 문 뒤에 이불장 들어가고 욕실 문 앞에 화장대랑 시스템장이 들어오는 구성인데, 공간 낭비가 너무 심해 보여요. 게다가 디자인도 제 취향이 전혀 아닌데 가격은 800만원 가까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옵션은 뺐는데, 이제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해요. 욕실 문 위치 때문에 동선이 계속 꼬이는 느낌이거든요. 욕실 왼쪽에 반침장을 두고 알파룸 쪽은 문을 달아서 펜트리로 만든 다음에 일자 붙박이장을 짤까 생각 중이에요.
그냥 건설사 옵션대로 가는 게 나을지, 아니면 제가 생각한 대로 사설 업체를 통해 구조를 새로 잡는 게 맞을지 계속 갈등 중이에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맘에 쏙 드는 구조가 안 나와서 답답하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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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800만원이면 진짜 비싸긴 하네요. 저도 신축 때 옵션 뺐는데 사설로 하는 게 자재 선택폭도 넓고 훨씬 합리적이더라고요.
맞아요, 가격 보고 진짜 놀랐어요. 사설로 하면 비용을 좀 더 줄이면서 제 스타일대로 짤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구조가 문제네요.
욕실 문 앞 공간이 애매하면 차라리 화장대를 과감하게 빼고 수납에만 집중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펜트리로 만드신다는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아요. 다만 문 달 때 개폐 방향이나 가구 간섭 없는지 꼭 체크해보세요.
아, 문 열리는 방향까지 생각 못 했네요. 그 부분 다시 그려봐야겠어요.
이불장은 생각보다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위치 잘못 잡으면 방 전체가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일자 붙박이장이 제일 깔끔하긴 해요.
저도 비슷한 구조에서 고민했었는데 결국 시스템장보다는 붙박이장으로 갔거든요. 먼지 쌓이는 게 싫으시면 붙박이장이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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