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각 포세린 타일로 맞춘 주방과 현관의 톤앤매너 | 도봉구 서원아파트

반*끝

도봉구 서원아파트, 주방과 현관 그리고 베란다까지 타일 3종 세트를 새로 입힌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낡은 바닥과 벽면을 걷어내고 무광의 포세린 타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돈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타일의 크기가 커질수록 줄눈의 양이 줄어들어 시각적으로 정돈된 느낌을 주지만, 그만큼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정밀함이 요구됩니다. 어떤 자재를 선택하고 어떤 순서로 기초를 잡아야 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마페이 노보플랜을 활용한 수평 미장부터 조적 벽돌을 이용한 턱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콘크리트 벽면과 전선이 노출된 기초 공사 현장
콘크리트 벽면과 전선이 노출된 기초 공사 현장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기존 마감재를 모두 걷어낸 상태에서 이루어집니다. 천장의 전선이 노출되어 있고 벽면의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난 모습에서 기초 공사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바닥의 흙을 정리하며 새로운 타일이 놓일 자리를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바닥 타일 시공을 위해 면을 정리 중인 모습
바닥 타일 시공을 위해 면을 정리 중인 모습사진 출처

본격적인 타일링에 앞서 벽면의 마감 상태를 점검하고 바닥의 수평을 잡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문틀과 벽체가 만나는 지점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기초 면을 고르게 다듬는 작업이 병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이 정확해야 나중에 타일이 들뜨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차를 줄이기 위해 파란색 평탄클립을 배치한 바닥
단차를 줄이기 위해 파란색 평탄클립을 배치한 바닥사진 출처

바닥에 파란색 플라스틱 클립이 촘촘하게 배치된 모습이 보입니다. 이는 평탄클립을 사용하여 타일 사이의 단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타일이 양생되는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수축과 팽창을 제어하여 매끄러운 표면을 만드는 핵심 공정입니다.

흰색 포세린 타일이 부착된 주방 벽면
흰색 포세린 타일이 부착된 주방 벽면사진 출처

주방 벽면에는 600x600 사이즈의 무광 포세린 타일이 부착되었습니다. 옹벽 상태의 콘크리트 면에 레벨기로 수직과 수평을 확인하며 한 장씩 붙여 나갔습니다. 특히 가구가 들어올 위치를 고려해 쌍곰 타일용 에폭시를 타일마다 80% 정도 채워 접착력을 높였습니다.

문틀이 제거된 바닥의 기초 정리 상태
문틀이 제거된 바닥의 기초 정리 상태사진 출처

문틀이 제거된 공간의 바닥면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흙과 물이 묻어 있는 거친 상태지만, 이 위에 어떤 기초 미장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최종 마감의 퀄리티가 결정됩니다. 보이지 않는 바닥면의 평탄화 작업에 공을 들인 구간입니다.

흙이 쌓인 현관 바닥의 시공 전 모습
흙이 쌓인 현관 바닥의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현관 바닥의 경우 금속 문턱 때문에 미장 두께가 충분히 나오지 않는 변수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페이 노보플랜을 사용하여 수평 미장 작업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이후 15mm 갈갈이를 사용해 정밀하게 타일을 시공하고 디딤석과 걸레받이로 마감했습니다.

싱크볼 주변에 평탄클립으로 고정된 타일들
싱크볼 주변에 평탄클립으로 고정된 타일들사진 출처

싱크볼이 놓일 자리를 중심으로 타일 시공이 진행되는 장면입니다. 블루 클립으로 고정된 타일들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배치되었습니다. 주방의 경우 물 사용이 잦은 곳이기에 접착제 선택과 도포 양에 더욱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배수구가 설치된 콘크리트 바닥과 문틀 경계
배수구가 설치된 콘크리트 바닥과 문틀 경계사진 출처

배수구가 설치된 바닥면의 콘크리트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문틀과 바닥 사이의 경계선을 명확히 잡아야 물 흐름을 조절하는 구배 작업이 원활해집니다. 벽면의 흰색 코팅 부분과 바닥의 접점을 세밀하게 맞추는 과정입니다.

무광 포세린 타일의 질감이 드러나는 바닥 근접컷
무광 포세린 타일의 질감이 드러나는 바닥 근접컷사진 출처

바닥 근접 촬영 사진에서는 타일의 질감과 접착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00각 포세린 타일의 무광 텍스처가 그대로 드러나며, 줄눈이 채워지기 전의 정교한 맞물림이 보입니다. 작은 틈 하나가 전체의 완성도를 결정짓기에 세밀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흰색 타일과 회색 벽면이 대비되는 복도
흰색 타일과 회색 벽면이 대비되는 복도사진 출처

복도 공간의 바닥에 흰색 타일이 깔리며 공간의 색감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회색 페인트로 마감된 벽면과 대비를 이루며 직선의 흐름이 강조됩니다. 슬라이딩 도어와 연결되는 지점까지 타일의 라인을 일정하게 맞추어 시공했습니다.

파란색 타일 바닥과 수도 설비가 보이는 복도
파란색 타일 바닥과 수도 설비가 보이는 복도사진 출처

파란색 타일이 적용된 복도 구간으로, 벽면의 수도꼭지와 파이프 설비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세탁실이나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경로에서는 습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마루 쪽으로 습기가 넘어오지 않도록 조적 벽돌로 턱을 만들어 구분 지었습니다.

파란색 타일로 덧방 시공된 발코니 공간
파란색 타일로 덧방 시공된 발코니 공간사진 출처

발코니 공간의 바닥에 파란색 타일을 덧방으로 시공한 모습입니다. 기존 바닥면을 따라 개량압착시공을 진행했으며, 흰색 슬라이딩 창호와 회색 벽면이 조화를 이룹니다. 덧방 시공은 기존 타일의 상태에 따라 들뜸 위험이 있으므로 기회비용을 잘 따져 결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600x600 포세린 타일을 주방, 현관, 베란다에 공통적으로 적용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세탁실의 경우 기존의 심한 구배로 인해 세탁기 수평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기에, 일반 미장용 레미탈로 바닥 평탄화 작업을 먼저 진행한 후 타일을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무광 포세린 타일의 묵직한 질감이 공간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마페이 맥시s1과 노보플랜 같은 전문 부자재를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기초를 다졌기에,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마감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관 바닥의 수평이 맞지 않거나 세탁실의 구배가 심해 고민이라면, 마페이 노보플랜이나 레미탈을 이용한 평탄화 작업을 먼저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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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에스엠타일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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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도***민11일 전

세탁실 바닥 평탄화 작업하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 집도 세탁기 수평 안 맞아서 고민이었는데 조적 벽돌로 턱까지 만든 디테일 참고해서 시공해야겠네요.

미***프10일 전

현관 바닥에 마페이 노보플랜 쓰신 거 보고 기초 공사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평탄클립으로 단차 잡은 거 보니 마감이 정말 정교해 보여서 부러워요!

반*끝10일 전

맞아요, 보이지 않는 바닥면 평탄화나 평탄클립 사용 같은 기초 공정이 최종 퀄리티를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더라고요!

집***무10일 전

600각 포세린 타일로 통일감을 준 게 정말 깔끔해 보여요. 특히 주방 벽면 무광 텍스처가 분위기 있어 보이는데, 혹시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반*끝10일 전

무광 포세린 타일의 묵직한 질감이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죠! 관리법은 사용하시는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가볍게 닦아내며 관리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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