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필름 색상이 샘플과 다르게 너무 하얗게 느껴지는데 정상인가요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가구 필름 색상 선택에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시공된 모습을 보니 당혹스러워서 글 올립니다.
붙박이 가구는 밀크화이트로 선택했고, 주방 싱크대와 냉장고장은 스노우베이지로 결정해서 시공했습니다. 주방 타일이 완전한 흰색이라서, 가구 쪽을 크림베이지 톤으로 잡아야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질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시공 후 모습을 보니 밀크화이트를 싱크대에 잘못 붙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두 색상의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하얗게 보여서 당황스럽네요.
자연광 아래에서 확인했는데, 처음에 봤던 필름 샘플과는 다르게 굉장히 새하얀 느낌입니다. 확인해 보려고 남은 밀크화이트 필름을 직접 갖다 대 봤는데, 제가 보기에는 둘 다 비슷해 보입니다.
스노우베이지로 시공하신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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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름
후기 19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조명에 따라 차이가 심하긴 하지만, 두 색상이 그렇게 비슷하게 보일 정도면 정말 하얗게 나온 것 같네요.
네, 조명 끈 상태에서 자연광으로 봐도 거의 구분이 안 될 정도라 더 당황스럽습니다.
샘플북이랑 실제 시공 후 느낌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면적이 넓어지면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진을 같이 올려주시면 판단하기 더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아직 정리가 덜 되어 사진을 못 올렸는데, 최대한 빨리 찍어서 올려볼게요.
저도 비슷한 톤으로 했는데 저는 만족했거든요. 혹시 샘플이랑 비교해서 완전히 다른 색인 건가요?
밀크화이트랑 스노우베이지면 정말 미세한 차이라서, 타일이 완전 화이트면 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배경이 되는 타일 색상에 따라 상대적으로 더 하얗게 느껴지는 착시가 있을 수 있죠.
남은 필름을 대봤는데도 비슷하다면 시공자가 필름을 헷갈려서 잘못 붙였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 부분 때문에 지금 계속 고민 중입니다. 너무 비슷해서 헷갈리네요.
원래 스노우베이지가 생각보다 화이트에 가까운 색감이라 그렇게 느끼시는 걸 수도 있어요.
샘플이랑 실제 시공 결과물이 이렇게 차이가 나면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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