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의자 배치랑 싱크볼 위치 때문에 잠이 안 와요
주방 가구 제작 들어가기 직전인데 레이아웃을 도저히 못 정하겠어요. 처음에는 아일랜드 쪽에 의자를 두고 창밖을 보면서 앉는 구조를 생각했거든요. 근데 막상 그려보니 바로 앞에 싱크볼이 있어서 좀 거슬릴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아일랜드를 하부장보다 낮게 잡으려다 보니 높이 차이 때문에 마감이 애매해 보일까 봐 계속 신경 쓰여요.
차라리 하부장을 앞으로 쭉 빼고 아일랜드를 더 길게 가져가 볼까 생각 중인데, 그러면 통로가 너무 좁아질 것 같아서 망설여져요. 대각선으로는 공간이 좀 나오겠지만 실제로 움직일 때 부딪히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까 봐 걱정이거든요.
오른쪽 벽면은 창가부터 렌지밥솥장, 냉장고, 김치냉장고 순으로 배치할 계획이에요. 분전함이랑 인터넷함이 딱 그 자리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장으로 짜기로 했고, 냉장고들도 동선 생각해서 다 안으로 들일 생각인데 식탁을 따로 놓기엔 또 불편할 것 같아 고민만 깊어지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예인싱크
후기 20개 · 남양주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싱크볼 바로 앞에 앉으면 설거지할 때 물 튀는 게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구조 고민하다가 결국 위치를 좀 옮겼거든요.
맞아요, 그 물 튀는 게 제일 걱정이에요. 혹시 얼마나 띄우셨어요
통로 좁아지는 건 진짜 체감 차이가 커요. 60cm 밑으로 내려가면 확실히 답답하더라고요.
하부장이랑 아일랜드 높이 차이 나는 건 오히려 조리대랑 식탁 구분돼서 괜찮을 수도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좀 낫네요. 근데 단차가 생기면 시각적으로 끊겨 보일까 봐 그게 걸려요
분전함 때문에 장 짜는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에요. 안 그러면 나중에 그 부분만 툭 튀어나와서 보기 싫거든요.
저도 아일랜드 길게 뺐다가 통로 때문에 후회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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