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올수리냐 작은방 확장 완료냐 사이에서 갈등 중
전세 살다가 드디어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데, 매물 두 개를 놓고 계속 머릿속에서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어요. 25년 된 32평 구축이라 손볼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더라고요.
하나는 고층에 샷시가 이미 다 수리되어 있고 탄성코트까지 되어 있는 집이에요. 대신 작은방 두 개가 확장이 안 되어 있고 화장실도 그대로라 제가 다 뜯어고쳐야 해요.
다른 하나는 5층인데 작은방 두 개가 이미 확장되어 있고 거실 화장실까지 수리가 끝난 상태예요. 매매가가 1,400만 원 정도 더 저렴한데 문제는 샷시를 통째로 갈아야 한다는 점이죠.
샷시 비용을 알아보니 1,000만 원에서 1,200만 원 정도 나오던데 이 금액이 적당한 건지도 모르겠고, 샷시를 먼저 잡고 갈지 아니면 확장된 집을 사서 샷시를 갈지 도저히 결론이 안 나네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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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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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샷시 비용 1,000만 원 초반대면 요즘 물가에 적당한 수준인 것 같아요. 브랜드나 사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게 비싼 건 아니더라고요.
그렇군요. 브랜드마다 차이가 크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어느 정도 기준은 잡힌 것 같아요.
저는 확장된 집 샀다가 단열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어서 샷시 올수리 된 고층 매물이 더 끌리네요.
맞아요. 구축 확장은 전 주인이 어떻게 마감했느냐에 따라 곰팡이 차이가 진짜 심하더라고요.
1,400만 원 저렴한 게 생각보다 커요. 그 돈으로 샷시 갈고 남은 돈으로 다른 데 투자하는 게 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화장실 수리된 게 생각보다 큰 메리트긴 해요. 철거부터 방수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거든요.
안 그래도 화장실 공정이 제일 무서워서 고민 중이었어요.
고층이랑 5층이면 뷰나 채광 차이도 꽤 날 텐데 그 부분은 직접 확인해 보셨나요.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샷시가 제일 돈 많이 들고 공사 크더라고요. 샷시 된 집이 마음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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