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실측이라더니 갑자기 출장비 5만원 달라는 상황
화장실 공사 때문에 동네 업체 불러서 실측하고 구두로 견적까지 받았거든요. A/S 생각해서 가까운 곳이라 믿고 진행하려 했는데, 계약서 요청하니까 갑자기 현장에서 다시 미팅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막상 다시 만나니 수전이나 변기 물어봐도 그냥 보통 쓰는 거 쓴다고만 하시고, 타일은 어디 제품인지도 모르겠다고 하셔서 당황했어요. 심지어 처음에 말한 금액에서 20만원이 쓱 올라가 있더라고요.
결국 견적서도 거래하는 사람한테만 준다며 뜸 들이시다가 마지못해 보내주셨는데, 도저히 믿음이 안 가서 정중히 거절했거든요. 그랬더니 이제 와서 출장비 5만원을 입금하라고 하시네요. 블로그에는 분명 무료 실측이라고 적어두셨고, 정작 실측 때 줄자 제대로 쓰는 것도 못 봤는데 이걸 드려야 할지 너무 헷갈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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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자재 어디 건지도 모르고 보통 쓰는 거 쓴다는 말 진짜 무서워요. 나중에 딴소리 나올 확률 100%거든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찝찝해서 거절한 건데 출장비 얘기 나오니까 마음이 복잡하네요.
무료 실측 공지까지 되어 있었다면 안 줘도 될 것 같아요. 보통은 계약 유도하려고 무료로 오는 거잖아요.
견적서 요청하는데 거래하는 사람만 준다는 건 좀 이상하네요. 보통은 상세하게 적어줘야 신뢰가 가는데 말이죠.
그쵸. 겨우 보내주신 견적서 퀄리티 보고 바로 마음 접었어요.
금액이 갑자기 20만원이나 뛴 것도 너무 찜찜해요. 시작부터 이러면 공사 중에 추가금 더 요구할 가능성 높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사전 고지 없던 비용은 안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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