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신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순서와 예산 내 바닥 시공 여부 판단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경험은 두 번째지만, 반셀프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조심스럽네요. 현재 공사할 집이 비어있는 상태라 용기를 내어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주방입니다. 주방 하부장과 상부장 일부, 타일, 그리고 베란다 서브주방까지 철거하고 새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거실에는 실링팬 보강 작업과 다운라이트, 간접등을 포함한 조명 공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산은 2천만 원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준신축이라 바닥 상태가 나쁘지 않아 고민 중인데, 만약 다른 공정에서 예산이 초과된다면 바닥 시공은 포기할 생각입니다.
제가 대략적으로 잡은 일정은 철거와 폐기물 수거를 시작으로 목공과 전기, 주방 타일 및 가구 시공, 필름, 도배, 탄성코트, 마루 시공, 그리고 마지막 줄눈과 실리콘 작업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현장 감독은 따로 알바를 고용하여 관리할 계획입니다.
집이 비어있어 일정 잡기가 수월하긴 하지만, 제가 짠 시공 순서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나 주의할 점이 있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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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싱크
후기 20개 · 남양주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전체적인 순서는 무난해 보이는데, 필름 작업 후에 도배를 잡으신 건 잘하셨네요. 다만 주방 가구 들어오는 날짜와 필름 일정이 겹치지 않게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네, 가구 시공 후에 필름 작업을 배치해서 겹치지 않게 짰는데 다시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예산 2천만 원에 주방 비중을 높게 잡으셨다면 바닥은 정말 마지막에 결정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주방 가구 사양에 따라 금액 변동이 크니까요.
감독 알바를 쓰신다고 했는데, 공정 사이사이에 폐기물 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일정표에 수거 일정을 여러 번 넣으신 건 좋은 선택이네요.
맞아요. 특히 철거 직후랑 목공 끝난 뒤에 폐기물 안 치워지면 다음 팀 작업할 때 간섭 생겨서 추가 비용 요구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탄성코트랑 도배를 같은 날로 잡으셨는데, 탄성코트 냄새나 습기 때문에 도배지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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