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부터 단열까지 한 업체에 다 맡겨도 될지 모르겠어요
23년 된 40평 아파트로 들어가게 돼서 전체 철거하고 반셀프로 돌리려고 해요. 방이 4개라 규모가 좀 있는데, 거실 확장하고 샷시 전체 교체에 시스템 에어컨 6대까지 넣을 생각이라 기초 공사가 진짜 많거든요.
제일 고민인 게 철거, 확장, 방수, 단열, 전기 같은 굵직한 공정들을 한 업체에 묶어서 맡기는 게 나을지, 아니면 각각 전문 업체로 쪼개서 부르는 게 맞을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샷시 갈 때 단열도 같이 하는 게 편할 것 같으면서도, 외벽이나 천장 단열은 또 다른 전문 업체가 해야 꼼꼼할 것 같아서 계속 헷갈리더라고요.
공정 순서가 꼬이거나 중간에 빈틈이 생기면 나중에 다 제 책임이 될 것 같아 걱정이에요. 방산시장 쪽에서 타일이나 바닥재 저렴하게 보고 있는데, 거기서 연결해 주는 시공팀을 써도 괜찮을지 아니면 제가 따로 수소문해서 찾아야 할지 고민만 깊어지네요.
댓글 7
단열은 진짜 중요해서 샷시 업체에 그냥 맡기기보다 전문 단열 업체 따로 쓰시는 게 나중에 마음 편하시더라고요.
역시 따로 하는 게 안전할까요. 샷시 업체에서 다 해준다고 하면 편하긴 할 텐데 고민되네요.
자재집 연결 업체는 복불복이 심해서 저는 그냥 따로 알아봤어요. 퀄리티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승압공사랑 전기 배선 전체 교체면 작업량이 상당하실 텐데, 이건 무조건 전기 전문 면허 있는 곳에 맡기셔야 해요.
아, 승압공사까지 생각하니 더 전문적인 곳을 찾아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저도 40평대 반셀프 해봤는데 공정 겹치는 부분에서 책임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율하는 게 진짜 일이더라고요.
시스템 에어컨 6대면 천장 목공 작업이랑 일정이 아주 타이트하게 맞물려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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