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동선과 다이닝룸 배치, 실사용자 관점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최근 인테리어 포트폴리오나 영상들을 보면 주방을 넓게 확장하고 식탁을 거실 쪽으로 멀리 배치해 서재 겸 다이닝룸으로 꾸미는 스타일이 정말 많더라고요. 시각적으로는 웅장하고 시원해 보여서 처음에는 저도 끌렸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요리를 자주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 손질하고, 조리한 음식을 식탁으로 옮기는 과정이 너무 멀어지면 매번 뜨거운 국이나 반찬을 들고 거실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이게 정말 효율적인 라이프스타일일지 의문이 듭니다. 주방과 식탁은 무조건 가까이 붙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더이상의 고민은 수납 위치입니다. 어떤 사례에서는 식기세척기와 싱크대가 있는 곳이 아니라, 거실 쪽 아일랜드 식탁에 수저통을 배치하더군요. 식탁에서 바로 꺼내 쓰기 편하다는 이유겠지만, 설거지를 마친 후 젖은 수저를 들고 거실까지 걸어가서 정리해야 하는 동선은 완전히 무시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추천이 많은 바흐만 콘센트 같은 아이템도 고민입니다. 디자인은 특이하고 예뻐 보이지만, 매번 돌려서 열고 닫아야 하는 방식이 실제 사용 시에는 오히려 번거롭고 불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미적인 디자인과 실제 살림 동선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는데, 이런 배치와 아이템 선택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후회가 없을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예인싱크
후기 20개 · 남양주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식탁은 주방 바로 옆에 붙였습니다. 예쁜 것도 좋지만 매일 하는 요리와 뒷정리 동선이 꼬이면 결국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결국 실사용 편의성이 제일 중요하겠죠.
이 사례에서는 사용자의 요리 빈도와 주방 내 작업 삼각형(냉장고, 싱크대, 가열대)의 거리를 먼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미적 요소보다 실제 이동 경로의 최단 거리를 설정한 뒤 가구 배치를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콘센트 말씀하신 거 공감해요. 저도 예뻐서 설치했다가 결국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냥 기본 매립형이 제일 편합니다.
그래도 주방 상판 위에 지저분하게 선 나오는 것보다 깔끔하게 가려지는 게 좋아서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수저통 위치는 정말 생각 못 했네요. 설거지 후에 이동 거리 생각하면 무조건 싱크대 근처가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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