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도기랑 액세서리 따로 잡았는데 500만원 넘어가니 현타 와요
샷시 빼고 다 뜯어내는 공정인데 마지막에 욕실에서 계속 막히네요. 타일러분은 3일 시공으로 계약해서 주방이랑 전실까지 다 잡아두긴 했거든요. 인건비는 130만원 정도로 맞췄는데, 문제는 그 이후예요.
도기류랑 액세서리를 제가 직접 골라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설치만 따로 잡으려고 견적을 짜봤거든요. 대림바스 제품들로 세면대, 양변기, 욕조까지 리스트업 했는데 설치비까지 합치니까 500만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금액도 금액이지만 이렇게 업자를 다 쪼개서 진행하면 나중에 물이라도 샜을 때 A/S를 어디에 물어야 할지 막막해요. 이럴 바에는 그냥 욕실 전문 업체에 통으로 맡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지 계속 갈등 중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처음에 자재 따로 사고 설치 따로 잡으려다 포기했어요. 도기 설치비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맞아요. 도기 설치비 항목 하나하나 더하다 보니 생각보다 금액이 확 뛰어서 놀랐어요.
A/S 생각하면 턴키나 전문 업체가 편하긴 하죠. 근데 또 그러면 비용이 더 올라갈까 봐 고민되시겠어요.
대림바스 라인으로 가시는군요. 젠다이 높이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기사님 숙련도가 중요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젠다이 높이 때문에 고민이라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요.
욕조까지 포함이면 공정이 더 늘어나서 개별 시공은 리스크가 좀 있을 것 같아요.
타일이랑 도기 설치를 한 곳에서 하면 일정 잡기가 훨씬 수월하긴 해요. 지금 단계에서 업체 견적 다시 받아보시는 건 어때요.
500만원 선이면 웬만한 업체 패키지랑 비슷할 수도 있겠어요. 차라리 책임 소재 확실한 쪽이 나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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