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벽 타일 텅텅 소리 나는데 부분 수리만 가능할지 고민이에요
욕실 벽면 타일이 조금씩 뜨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엔 실리콘으로 대충 막아봤는데, 다른 쪽까지 계속 터지는 느낌이라 이제는 정말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아요.
벽 삼면 정도가 골고루 텅텅거리는 빈 소리가 나고 메지 쪽에 금이 가 있거든요. 다행히 완전히 떨어져 나간 건 없는데, 기사님 한 분은 무조건 전체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예전에 베란다 타일 두 줄 정도 떴을 때 그냥 그 부분만 떼서 다시 붙였던 적이 있거든요. 욕실도 그런 식으로 부분 수리만 하고 싶은데, 무조건 다 뜯어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뜯었다가 아랫집 누수로 이어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라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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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빈 소리 나는 곳이 삼면이나 되면 범위가 꽤 넓은 편이네요. 부분 수리 시도했다가 주변 타일까지 같이 밀려 나올까 봐 무서워서 저는 그냥 다 뜯었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겁나요. 억지로 떼다가 옆에 것까지 다 같이 무너질까 봐 고민 중이에요.
누수 걱정하시는 거 진짜 공감해요. 뜯어냈을 때 방수층 깨져 있으면 답 없더라고요.
부분 수리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일단 몇 군데 더 견적 받아보시는 건 어때요?
네, 일단 다른 업체 몇 군데 더 알아보고 결정하려고요. 전체 공사는 너무 부담돼서요.
메지에 금 간 건 타일이 밀려 올라오고 있다는 신호라 그냥 두면 위험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전체 리모델링 갔어요. 부분적으로 했다가 나중에 또 뜨면 이중 지출 되더라고요.
베란다랑 욕실은 환경이 너무 달라서 단순 비교는 어려울 것 같아요. 습기가 많은 곳이라 더 까다롭거든요.
텅텅 소리 나는 범위가 넓으면 접착제가 이미 수명을 다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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