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 배수구 35파이 사이즈 때문에 물이 계속 넘쳐요
올수리로 욕실 공사를 다 끝냈는데 샤워할 때마다 물이 범람해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파티션 없이 1cm 정도만 단차를 줬는데, 물을 틀면 1분도 안 돼서 바닥에 물이 찰랑거리더라고요.
알고 보니 세면대 쪽은 50파이인데 샤워기 쪽 배수구만 35파이로 작게 잡혀 있었어요. 준공 먼지 때문인가 싶어 펑크린도 부어봤지만, 그냥 구멍 자체가 작아서 물 내려가는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아요.
물 빠짐이 늦으니까 샴푸나 비누 거품 찌꺼기가 타일 위에 소금처럼 허옇게 뜨는데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공사 시작할 때 미리 50파이로 바꿀 수 있었던 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구멍 크기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고민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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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35파이면 진짜 작긴 하네요. 보통 요즘은 다 50으로 가는데 설비 단계에서 확인이 안 됐나 봐요.
그러니까요. 저랑 따로 상의하신 적도 없어서 더 당황스러워요.
저도 예전에 배수구 문제로 고생했는데, 지금 상태에서 구멍 키우려면 타일 다 뜯어야 할 수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허얗게 뜨는 건 물이 고여있어서 그런 거라 배수 해결 안 되면 계속 그럴 거예요.
맞아요. 닦아내도 금방 다시 생겨서 스트레스받아요.
올수리였는데 배관 사이즈를 이렇게 잡았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업체에 강하게 말씀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단차가 1cm면 정말 아슬아슬하겠어요. 물이 조금만 늦게 빠져도 바로 넘칠 수밖에 없는 구조네요.
혹시 유가 제품만 바꿔서 해결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배관 자체가 작은 거라면 답이 없겠지만요.
그 부분도 궁금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배관 자체가 문제라면 정말 막막하네요.
원래 준공 때부터 35였는지 아니면 이번 공사 때 그렇게 시공된 건지부터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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