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된 집이라 덧방으로 갈지 전체 철거할지 갈림길에 서 있어요
집이 8년밖에 안 돼서 아주 낡은 느낌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큰돈 들이기보다 저비용으로 효과만 낼 수 있는 반셀프를 계획 중인데, 욕실 하나는 600각 타일로 덧방하고 나머지는 줄눈이랑 청소만으로 버틸지 계속 고민돼요.
거실 우물천장에 간접등 넣으려고 목공 날개 작업이랑 다운라이트 배선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전기랑 목공을 한 번에 다 해줄 수 있는 분을 찾아야 하는 건지 헷갈리더라고요. 시스템에어컨 배관 작업이랑 순서도 어떻게 잡아야 마감이 깔끔할지 모르겠고요.
제일 걱정되는 건 입주민 동의 부분이에요. 제가 살 때는 그냥 엘리베이터에 공지문만 붙이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서, 굳이 집집마다 돌면서 동의서를 받아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철거 업체가 폐기물까지 한 번에 다 수거해 가는지도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댓글 9
관리실마다 기준이 다르긴 한데 웬만하면 동의서 받는 게 뒤탈 없더라고요. 나중에 민원 들어오면 공사 중단될 수도 있거든요.
아 역시 그게 안전하겠죠. 관리실에 먼저 확인해 보고 결정해야겠어요.
목수님이 전기를 같이 하시는 경우는 드물더라고요. 보통 전기 반장님이 먼저 오셔서 선 빼놓으시고 목공이 덮는 식으로 진행해요.
아하, 두 분을 따로 섭외해서 일정을 맞춰야 하는 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욕실 하나만 600각 덧방 하셔도 분위기 확 바뀌긴 해요. 다만 덧방 하면 공간이 아주 살짝 좁아지는 건 감안하셔야 하더라고요.
철거 업체 부르시면 보통 폐기물 차량 같이 오셔서 다 가져가시더라고요. 견적 받으실 때 폐기물 처리비 포함인지 꼭 물어보세요.
시스템에어컨은 무조건 도배 전에 배관 작업 끝내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도배지로 깔끔하게 덮을 수 있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2일차에 1차 설치 잡았는데 순서가 맞는지 계속 의심됐어요.
샷시 필름 시공하시면 집 전체 톤 맞추기 진짜 좋아요. 저도 8년 차 때 필름만 갈았는데 새집 느낌 나더라고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
끝까지.
내 집은 내가 정하고, 공사는 공정마다 사장님께.
가입도 견적 요청도 무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