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덧방 시공 후 문틀 단차 발생 시 판단 기준과 마감 고민
반셀프로 욕실 공사를 진행하며 덧방 시공을 선택했습니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도기류는 가성비 제품으로 변경하고, 일부 소모품은 직접 구매해서 전달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시공 과정에서 작업자분들이 현관 타일 시작점이나 슬라이딩장 높이, 콘센트 위치 등을 세심하게 물어봐 주셔서 소통은 원활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니 아쉬운 점이 생겼습니다.
욕실 문틀이 뒤틀려 있었는데, 이를 그대로 둔 채 덧방을 하다 보니 문틀 위쪽 타일이 아래쪽보다 살짝 더 튀어나와 보입니다. 바탕면이 매끄럽지 않으면 덧방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이번에 체감했습니다. 반면 현관은 기존 턱과 바닥 대리석을 제거하고 미장 후 타일을 깔았더니 확실히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주방 타일은 800각을 직접 구매해 옮기는 고생을 했지만, 줄눈 부위가 적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욕실 문틀 쪽 단차가 계속 신경 쓰이는데, 보통 이 정도의 튀어나옴은 덧방 시공에서 감안해야 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다음번에 비슷한 공사를 한다면 문틀을 완전히 제거하고 벽 타일 일부를 걷어낸 뒤 시공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덧방은 기존 벽면 상태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문틀처럼 뒤틀린 곳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역시 그렇겠죠. 문틀을 아예 새로 달았어야 했는데 그 부분을 놓친 게 큽니다.
현관 바닥 대리석 제거하고 미장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거기서 차이가 확 나죠.
문틀 쪽 단차 사진을 볼 수 있을까요? 어느 정도 튀어나왔는지에 따라 체감 정도가 다를 것 같습니다.
각도를 틀어서 보면 보이지만, 그냥 정면에서 보면 크게 티가 안 나는 수준이긴 합니다.
주방 800각 직접 옮기셨다니 정말 고생하셨네요. 무게가 상당했을 텐데 대단하십니다.
올철거 후 방수까지 하면 가장 깔끔하겠지만 비용과 기간 부담이 크죠. 덧방의 한계라고 봅니다.
맞아요. 비용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가성비를 생각하면 덧방이 합리적이긴 하죠.
문틀 제거 후 시공하면 확실히 깔끔하지만, 그만큼 공정이 늘어나고 비용이 추가되니 고민되셨겠어요.
소통 잘 되는 작업자분들 만나신 게 정말 다행이네요. 보통은 그냥 알아서 붙이시는데.
저도 곧 욕실 공사 예정인데, 문틀 제거 여부를 미리 결정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욕실 타일 시공 중 철거 없이 덧방으로 진행되었는데 마감 상태 판단 부탁드립니다
- 구축 반셀프 타일 공정 중 600각 포세린과 졸리컷 마감 시 주의할 점
- 욕실 600각 타일 셀프 시공 중 젠다이 졸리컷과 수전 배관 수평 문제
- 턴키 시공 후 욕실 바닥 높이와 타일 오염 문제, 재시공 요청해야 할까요
- 베란다 타일이 솟아올라 뜯어졌는데 기존 타일 재사용해서 부분 보수 가능할까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