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구축 욕실 덧방 철거했는데 방수 범위가 너무 좁은 것 같아요
95년도에 지어진 구축이라 화장실 상태가 말이 아니더라고요. 문틀을 갈아야 하는데 타일이 덧방 되어 있어서 문틀보다 튀어나온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타일을 걷어내기로 했어요. 600각 타일에 졸리컷으로 젠다이까지 잡으려고 계획했거든요.
근데 철거하고 나니까 좀 이상해요. 업체에서는 덧방한 타일 한 겹만 제거하고 제일 처음 시공된 타일은 살린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벽면은 부분 철거로 진행됐는데, 막상 뜯어보니 방수제를 발라야 할 벽 하단부나 수전 연결 부위가 타일에 가려져서 방수 작업을 아예 할 수 없는 상태더라고요.
젠다이 쪽도 고민이에요. 조적을 새로 쌓지 않고 기존 상태에서 덧방을 하신다는데, 자세히 보니 기존 타일 위에 또 타일이 붙어 있는 것 같거든요. 바닥 위 일정 높이까지는 방수가 되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젠다이를 그대로 살리면서 이대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지 계속 찝찝하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벽 하단 방수가 안 되면 나중에 틈새로 물 스며들어서 고생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부분 철거했다가 찝찝해서 결국 다 뜯고 새로 했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사장님께 다시 여쭤보려고요. 지금 상태로는 방수제가 닿을 곳이 없어서요.
젠다이 덧방 덧방이면 두께가 너무 두꺼워지는 거 아닐까요. 마감선이 툭 튀어나와 보일까 봐 걱정되네요.
그게 제가 제일 고민하는 지점이에요. 600각 타일로 가는데 젠다이 두께가 안 맞으면 졸리컷 마감이 이상해질 것 같아서요.
구축은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견적서에 덧방 한 겹 철거라고 명시되어 있었다면 업체에서도 그 범위 내에서만 작업하려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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