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한정된 30평대 반셀프 공정, 싱크대 추가로 인한 일정 순서 판단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30평대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기존 집 상태가 너무 올드하고 여기저기 과하게 손을 댄 흔적이 많아서, 한정된 예산 안에서 최대한 깔끔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한 내역은 싱크대 교체, 거실과 주방 및 현관 도배, 일부 나무 프레임 제거, 타일 철거, 몰딩과 벽 및 방 페인팅, 그리고 붙박이장 시공입니다. 전체 예산은 천만 원 정도로 잡고 진행하려 합니다.
그런데 원래는 싱크대 설치를 안 하려고 했다가 급하게 진행하게 되면서 공정 순서가 조금 애매해졌습니다. 현재 제가 짠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월 2일에서 5일까지 페인트 작업 12월 6일 싱크대 철거 및 중문 수리 12월 7일 싱크대 실측 12월 8일 목공 및 도배 12월 9일 붙박이장 설치 12월 11일 싱크대 설치 12월 12일 싱크대 상판 대리석 설치 후 오후에 입주청소
제가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평일 점심시간(11시에서 1시 반)과 퇴근 후 6시 반 이후, 그리고 주말 전체입니다.
급하게 일정을 조정하다 보니 싱크대 설치 시점이 너무 뒤로 밀린 것은 아닌지, 혹은 도배와 목공 사이에 싱크대 실측이나 철거가 들어가는 것이 맞는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경험 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예인싱크
후기 20개 · 남양주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입주청소를 싱크대 상판 설치 당일 오후에 잡으신 건 너무 타이트해 보여요. 상판 설치하고 나서 잔해물이나 가루가 꽤 나오는데, 청소 시간 확보가 될까요?
아, 그 부분을 생각 못 했네요. 상판 설치 시간을 앞당기거나 청소 시간을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도배 전에 싱크대 철거와 실측이 끝나는 건 좋은데, 목공 작업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도배 순서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무 프레임 제거 외에 다른 목공 작업도 있으신가요?
나무 프레임 제거 외에 큰 작업은 없는데, 혹시 도배 후에 목공을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싱크대 실측 후에 설치까지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보통 맞춤 가구는 제작 기간이 필요한데, 기성 제품을 쓰시는 건지 아니면 이미 실측이 어느 정도 된 상태인지 궁금하네요.
맞아요. 실측하고 바로 다음 날 목공 하시고 며칠 뒤에 바로 설치하는 일정은 제작 기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일 낮에 잠깐 보시는 거면 업체분들과 소통을 정말 꼼꼼히 하셔야 합니다. 특히 페인트 후에 철거가 들어오면 바닥이나 벽면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으니 보양 신경 쓰세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반셀프로 주방 홈카페 꾸미는 중인데 소형 커피머신 배치 공간 적절할까요
- 좁고 긴 주방 구조에서 아일랜드와 식탁 공간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법
- 평수 대비 좁은 주방 구조 변경을 위해 내력벽 확인 후 설계 고민 중입니다
- 소형 평수 반셀프 공사 후 주방 가벽 철거와 수납장 마감 상태 판단 부탁드립니다
- 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순서와 주방 아일랜드 배치 가능 여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