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타일 시공 후 하부장 높이를 높이고 싶은데 타일을 뜯어야 할까요
현재 턴키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주방 하부장 높이 때문에 고민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제가 허리가 좋지 않아서 하부장 높이가 최소 880mm는 되어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현장에 방문해 보니 이미 미드웨이 타일이 다 붙어 있더라고요. 확인해 보니 높이가 830mm 기준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원래 타일 일정이 다음 주부터라고 알고 있어서 이번 주 안에는 꼭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이미 작업이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싱크볼이랑 타일 종류만 미리 정해두었고, 구체적인 주방 디자인이나 하부장 높이에 대해서는 아직 상담을 진행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미 붙어 있는 타일을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둔 상태에서 하부장만 880mm로 높여서 짜 넣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높이를 수정하려면 반드시 타일을 다시 건드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예인싱크
후기 20개 · 남양주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타일 높이가 이미 830으로 잡혀있으면 하부장을 높였을 때 상판과 타일 사이 간격이 생기거나 겹칠 텐데 그 부분이 걱정되네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그냥 얹기만 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타일 끝단을 잘라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 사례에서는 하부장 높이를 올리면 기존에 시공된 타일의 하단 라인과 간섭이 발생하게 됩니다. 타일 시공 높이가 하부장 상판 높이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높이를 수정하시려면 타일 하단을 일부 커팅하거나 재시공하는 과정이 수반되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담을 아직 안 하셨다니 업체 쪽 실수인지 소통 오류인지부터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높이 관련해서는 아예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어서, 업체에서는 그냥 기본 높이로 진행하신 것 같습니다.
830에서 880이면 5cm 차이인데 생각보다 큽니다. 타일 안 뜯고 진행하면 마감이 예쁘게 안 나올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현장 소장님께 타일 커팅으로 해결 가능한 범위인지 먼저 물어보시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커팅하다가 타일 깨지면 결국 다시 붙여야 해서 리스크가 있을 텐데요.
허리 건강이 중요하니 웬만하면 높여서 가세요. 나중에 쓰면서 후회하면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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