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 하리 구조에 맞춘 픽스창 설계와 26T 로이유리 적용 | 부산 남구 우암동 일신 보라

반*끝

부산 남구 우암동 일신 보라 661세대 아파트, 1998년 준공 이후 25년 동안 사용한 창호를 전체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 인테리어 공사와 병행하여 기존 창호의 기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철거부터 시공까지 하루 만에 진행되었습니다.

창호의 수명이 다하면 단열이나 기밀 성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구조적 변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판단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KCC창호의 다양한 라인업과 유리 두께 설정이 실제 공간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발코니 전경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발코니 전경사진 출처

전면 발코니의 시공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뉴프라임 140 단창을 설치했으며, 26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해 외부 빛과 열을 조절했습니다. 파시노 자동핸들과 스텐 방충망을 더해 사용 편의성과 내구성을 함께 챙겼습니다.

창호 프레임과 작업용 카트가 놓인 발코니 내부
창호 프레임과 작업용 카트가 놓인 발코니 내부사진 출처

작업 중인 발코니 내부의 모습입니다. 창호 프레임이 자리를 잡으면서 외부의 도시 풍경이 선명하게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현장 상황에 맞춰 프레임과 보조 라인을 정밀하게 배치하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시공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전면 발코니 상부 하리 부분 때문에 전체를 슬라이딩 창으로 만들면 구조물을 깨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천장 마감이 제거된 상태의 창호 주변 벽면
천장 마감이 제거된 상태의 창호 주변 벽면사진 출처

천장 마감이 제거된 상태에서 창호 주변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구조적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하리가 걸리는 좌측 부분은 고정창인 픽스로 제작하고, 우측부터 슬라이딩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변경했습니다.

벽지에 부착된 창호 프레임과 유리 패널
벽지에 부착된 창호 프레임과 유리 패널사진 출처

벽지에 부착된 창호 프레임의 모습입니다. 픽스로 제작된 좌측 창에는 24T 로이+그린 유리를 넣어 일관된 톤을 유지했습니다. 구조물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채광을 확보하는 선택이었습니다.

벽지가 부분적으로 벗겨진 벽면의 창호 모습
벽지가 부분적으로 벗겨진 벽면의 창호 모습사진 출처

벽지가 부분적으로 벗겨진 상태에서 창호가 안착된 모습입니다. 거실과 발코니를 잇는 분합창으로는 225 공틀 단창을 사용했으며, 22T 투명+투명 유리를 적용했습니다.

창호 프레임과 주변 마감재 근접 모습
창호 프레임과 주변 마감재 근접 모습사진 출처

프레임 주변 마감재가 보이는 근접 샷입니다. 분합창은 이동이 잦은 위치인 만큼 문을 한 번만 열면 되는 단창 제품을 선택했고, 좌측 창을 크게, 우측 창을 작게 구성한 언밸런스 타입으로 제작했습니다.

침실 공간의 창호는 프라이버시와 단열을 동시에 고려했습니다. 안방과 작은방에는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설치하고, 내부 유리를 22T 불투명+투명 유리로 구성해 외부 시선을 차단했습니다.

측정 표시가 있는 프레임 너머로 보이는 산과 건물
측정 표시가 있는 프레임 너머로 보이는 산과 건물사진 출처

외부의 산과 건물이 보이는 창호 설치 현장입니다. 뒤쪽 발코니 역시 뉴프라임 140 단창과 26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저층이나 산 인접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촘촘한 스텐 방충망을 설치해 벌레 유입을 방지했습니다.

흰색 보드와 측정 테이프가 붙은 창호 프레임
흰색 보드와 측정 테이프가 붙은 창호 프레임사진 출처

측정용 테이프와 보드가 부착된 상태의 창호 프레임입니다. 마지막으로 외벽과 맞닿은 확장방에는 프라임 242 이중창을 시공했습니다. 내부 26T 투명+투명 유리와 외부 26T 로이+그린 유리를 조합해 발코니 수준의 단열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확장된 방의 경우 일반 내부 용창을 쓰면 결로나 단열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242 발코니 이중창처럼 외기에 강한 제품을 선택하고, 최대 두께인 26mm 유리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5년 된 낡은 창호를 걷어내고 KCC창호의 뉴프라임과 와이드빌, 프라임 시리즈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로이유리와 스텐 방충망, 파시노 자동핸들까지 디테일한 자재 선택이 돋보이는 현장이었습니다.

구조물 간섭이 있는 전면 발코니의 픽스창 설계나 확장방의 프라임 242 이중창 적용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글에 나온 사장님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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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집***무7일 전

전면 발코니 픽스창 설계 진짜 신의 한 수네요! 구조물 때문에 고민 많으셨을 텐데 채광까지 챙기신 게 보여요.

반*끝6일 전

맞아요, 상부 하리 구조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빛을 들일 수 있게 설계를 변경한 현장이었답니다.

포**방6일 전

안방이랑 작은방 유리를 불투명+투명으로 조합하신 거 너무 센스 있으세요! 사생활 보호랑 개방감 둘 다 잡으신 것 같아요.

반*끝6일 전

프라이버시와 단열을 동시에 고려해서 선택하신 구성이라고 해요.

부***85일 전

확장방에 프라임 242 이중창이랑 26T 유리 쓰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 곧 확장 예정이라 이 부분 꼭 체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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