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탱크 넘어지면서 깨진 타일, 벽만 할지 전체 다 뜯을지 고민이에요
이사 전 일주일 남겨두고 직접 청소하다가 사고가 났어요. 변기 탱크가 툭 넘어지면서 뒤쪽 타일이 완전히 망가졌거든요. 전세집이라 주인분께 말씀드렸더니 바닥은 그대로 두고 수리만 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보니 전체 공사로 넘어가면 100만 원 초반대 정도가 추가된다고 해요. 집 연식이 17년이나 된 곳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손볼 곳이 계속 나오네요. 샷시 모헤어나 미세방충망, 시트지 작업 같은 건 제가 직접 해서 비용을 아꼈는데 욕실에서 또 갈등이 생겼어요.
앞으로 여기서 4년은 더 살 계획인데, 제 돈을 더 들여서라도 전체를 싹 바꾸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망가진 벽면만 부분적으로 공사하고 타협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특히 중고등학생 아들 둘이 매일 20분씩 샤워를 하는 집이라 욕실 상태가 더 신경 쓰이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17년 된 집이면 바닥 타일이나 방수 상태가 걱정되더라고요. 4년이나 더 사실 거면 이번에 뜯을 때 다 하시는 게 나중에 덜 후회하실 것 같아요.
맞아요. 연식이 있다 보니 부분만 했다가 나중에 다른 데서 문제 생길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벽만 하면 기존 바닥 타일이랑 색 맞추기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톤이 미묘하게 다르면 계속 거슬릴 텐데 그 부분 확인해 보셨어요
아, 색상 차이까지는 생각을 못 했네요. 업체에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아이들이 샤워를 많이 하는 집이면 물 사용량이 많아서 습기 관리도 중요하거든요. 전체 공사하면 젠다이 설치 같은 편의시설도 같이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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