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떼 화이트와 발렌티노 6603으로 맞춘 주방과 현관 | 성동구 하왕십리 풍림아이원
성동구 하왕십리동 풍림아이원 아파트, 주방과 현관 그리고 베란다까지 세 곳의 타일을 새로 입힌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짓는 타일 공정만 선택적으로 진행했으며, 자재 산출부터 양중까지 세심하게 준비된 과정이었습니다.
어떤 타일을 골라야 할지, 혹은 덧방과 철거 중 무엇이 나을지 판단이 잘 안 서죠. 이번 사례를 통해 포세린 타일의 선택과 시공 단계에서 확인해야 할 디테일을 짚어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의 실내 모습입니다. 천장에는 전선이 노출되어 있고 바닥은 흙바닥 상태로, 본격적인 타일 부착 전 기초를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낡은 난방기와 호스들이 놓인 거에서 정밀한 수평을 잡는 것이 우선입니다.

콘크리트 벽면에 흰색 보드를 블루 클립으로 고정한 모습이 보입니다. 벽면 하단에 금속 파이프와 백색 호스가 지나가고 있어, 타일이 들어설 자리를 미리 확보하고 간섭을 피하는 단계입니다.

바닥면을 정리하고 타일을 붙이기 위해 필요한 수공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은 도구 하나가 마감의 퀄리티를 결정하기에, 현장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장비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도 바닥에 파란색 평탄 클립을 사용하여 타일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타일이 양생되는 동안 수축과 팽창이 일어나는데, 이때 발생할 수 있는 단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클립을 촘촘하게 배치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의 흰색 흔적과 잔해들을 정리하는 구간입니다. 문 아래 금속 트랙과 벽면의 패널 상태를 확인하며, 타일이 밀착될 수 있도록 바닥면을 고르게 다듬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발코니 공간의 바닥에 TGD1924 자기질 타일(300x300)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유리창과 문이 맞닿는 경계 부분까지 타일이 빈틈없이 들어갈 수 있도록 라인을 맞추는 작업입니다.

발코니 바닥 타일의 배치가 진행 중인 모습입니다. 창호 유리 패널과 문 손잡이가 보이는 지점까지 타일을 꼼꼼하게 채워 넣어 외부 습기나 면을 만들었습니다.

바닥 타일 마감이 완료된 발코니의 전경입니다. 일부 먼지가 남아있지만, 전체적으로 수평이 잡힌 상태로 타일이 안착되어 깨끗한 베이스가 마련되었습니다.

벽면에 수전이 설치된 복도 공간의 모습입니다. 백색 설비와 수도관이 연결된 지점은 물을 사용하는 곳이기에, 타일 사이의 간격을 정밀하게 조정하여 마감했습니다.

콘크리트 벽면의 흠집을 정리하고 타일을 시공한 복도 구간입니다. 가스보일러로 보이는 백색 설비와 창문이 인접한 곳까지 타일 바닥을 연결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현관 바닥에 발렌티노 6603 포세린 타일(600x600)을 시공하는 과정입니다. 바닥 미장면까지 철거된 상태였기에 40kg 미장용 레미탈로 수평을 먼저 잡고, 15mm 갈갈이를 사용해 개량압착 방식으로 정교하게 붙였습니다.

작업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소품들과 작업용 장갑이 보입니다. 현장의 작은 소통과 배려가 모여 한 장 한 장 타일의 소리를 들으며 정성스럽게 마감하는 동력이 됩니다.
주방 벽면에는 미떼 화이트 포세린 타일(600x600)을 사용했습니다. 가구 업체와의 도면 체크를 통해 상하부장 높이를 정확히 확인했고, 레벨기로 수직 수평을 맞추며 최소 9방 이상의 접착제를 도포해 탈락 위험을 줄였습니다.
베란다의 경우 기존 타일 위에 덧방으로 진행했는데, 300각 타일은 제품마다 실제 사이즈가 295~298mm로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매지 라인의 갭이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공 전 실제 자재 치수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현관의 발렌티노 6603과 주방의 미떼 화이트 모두 무광 포세린 재질을 선택해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특히 당일 매지 작업은 변색이나 들뜸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하루의 양생 기간을 거친 뒤 다음 날 매지를 채우는 순서를 지켰습니다.
이번 현장은 철거 범위와 덧방 여부에 따라 공정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베란다 덧방 시공은 철거 후 시공보다 타일 들뜸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을 인지하고 기회비용을 따져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의 미떼 화이트, 현관의 발렌티노 6603, 그리고 베란다의 TGD1924까지 각 공간의 목적에 맞는 자재들이 제 자리를 찾았습니다. 기초 미장부터 평탄 클립 사용까지 정석적인 과정을 거쳐 완성된 모습입니다.
포세린 타일의 무광 텍스처가 주는 정갈함이 집 전체의 인상을 결정짓습니다. 미떼 화이트나 발렌티노 6603 같은 600각 대형 타일을 고려하신다면, 반드시 평탄 클립 사용 여부와 양생 후 매지 작업을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 나온 사장님
에스엠타일앤스톤
타일/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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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평탄 클립 촘촘하게 쓰신 거 보니 단차 없이 정교하게 마감된 게 느껴져요. 주방 벽면 수직 수평 잡힌 모습이 정말 정갈하네요.
네, 레벨기로 수직 수평을 맞추고 평탄 클립을 사용해 단차를 최소화하며 시공된 현장입니다.
현관 바닥 미장부터 다시 잡고 시공하신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저희 집도 바닥 상태가 안 좋아서 고민인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미떼 화이트 600각 타일 주방에 넣으신 거 진짜 깔끔해 보여요. 무광 포세린이라 분위기가 차분해서 더 마음에 드네요.
발렌티노 6603 현관 타일 색감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저희 집도 곧 현관 바닥 바꿀 예정인데 이 톤으로 갈까 고민되네요.
무광 포세린 재질이라 차분한 느낌이 강해서 많은 분이 선호하시는 톤이에요!
베란다 덧방할 때 300각 타일 실제 사이즈가 제각각일 수 있다는 점은 생각 못 했어요. 시공 전에 꼭 체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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