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 발렌블랑과 우드 톤의 반전 조합으로 바꾼 복도 | 양주 회천 파밀리에 더퍼스트
양주 회천 파밀리에 더퍼스트 신축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방 내부를 제외한 집안 곳곳의 필름 시공을 통해 전체적인 색감을 재구성한 사례예요.
신축 아파트의 기본 마감재가 주는 단조로움이나 생각했던 무드와 맞지 않을 때 고민이 깊어지곤 하죠. 어떤 색 조합이 실패 없을지 판단이 잘 안 서는 분들을 위해, 영림 발렌블랑과 우드, 화이트 세 가지 자재가 어떻게 어우러졌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 후의 복도 전경입니다. 벽면은 밝은 톤으로 정돈되었고 바닥의 목재 마루와 조화를 이룹니다. 천장의 다이렉트 조명이 흰색 마감면을 비추며 전체적인 톤이 하나로 연결된 모습이에요.
그런데 시공 전의 모습은 지금과 꽤 달랐습니다.

작업 전의 도어와 프레임 상부 모습입니다. 기존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고 필름이 잘 밀착될 수 있도록 표면을 정리하는 단계예요.

시공 과정 중인 도어의 모습입니다. 문짝과 프레임의 상부부터 하부 패널까지 꼼꼼하게 필름을 입히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공 전의 복도 모습입니다. 벽면이 목재 패널로 마감되어 있고 베이지색 도어가 설치되어 있어, 바닥 마루와 톤이 겹치면서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띠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현장에서는 문짝과 문틀의 색상을 다르게 설정하는 반전 조합을 시도했어요.

벽면 마감 표면과 문틀이 만나는 세부 지점입니다. 도배지를 제거한 뒤 필름을 부착하여 마감선이 겹치지 않도록 처리하는 과정이에요.

시공 전 도어의 상부와 프레임 모습입니다. 기존의 색상을 지우고 새로운 톤을 입히기 위해 기초 작업을 진행한 상태입니다.

시공 전의 벽면과 상부 벽장이 설치된 공간입니다. 전기 소켓 주변과 벽면의 기존 마감재 상태를 확인하며 시공 범위를 설정했습니다.
특히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복도 벽면에는 영림 발렌블랑(PX449) 필름을 적용했습니다. 콘크리트의 질감이 자연스럽게 살아있는 문스톤 톤의 자재로, 넓은 면적에 적용했을 때 특유의 밝은 발색이 돋보입니다. 팬트리장과 욕실문 세트까지 이 자재로 통일하여 일관성을 주었습니다.

시공을 마친 창호의 근접 모습입니다. 기존 실리콘을 완전히 제거한 뒤 래핑 처리를 하고, 다시 새 실리콘으로 코킹하여 유리 라인을 정리했습니다. 엣지 면은 열처리를 통해 들뜸 없이 밀착시켰습니다.
디테일한 마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결정됩니다.

시공 후 도어의 모습입니다. 문짝은 영림 우드 PW957로, 문틀은 SG113 화이트로 서로 다른 색상을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메탈 소재의 손잡이를 새로 교체하여 우드 톤과 조화를 이루게 했습니다.

시공 전 벽지와 바닥재가 만나는 접합부입니다. 기존 걸레받이 위에 실리콘이 두껍게 도포되어 있어 이를 모두 제거하는 작업이 선행되었습니다.

시공에 사용된 나무 질감의 필름 자재 디테일입니다. 실제 공간에 적용되었을 때의 색감과 결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바닥재와 벽의 접합부에 흰색 걸레받이 마감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기존의 두꺼운 실리콘을 걷어내고 필름 시공 후 다시 정교하게 코킹하여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전체 도배가 예정되어 있었기에, 문틀과 걸레받이에 덮여 있던 기존 도배지를 모두 제거한 후 필름을 부착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샷시나 걸레받이처럼 실리콘 접촉면이 많은 곳은 기존 실리콘 제거 여부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달라지므로 이 점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문 3세트와 욕실문 2세트, 그리고 복도 벽면 전체를 영림 발렌블랑과 우드, 화이트 조합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샷시와 걸레받이까지 SG113로 톤을 맞추어 전체적인 균형을 잡았습니다.
영림 발렌블랑 PX449의 스톤 질감과 PW957 우드 톤의 조화가 돋보이는 집입니다. 비슷한 무드를 구상 중이라면 자재의 실제 발색을 꼭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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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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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복도 벽면 전체를 필름으로 덮는 건 생각 못 해봤는데 발렌블랑 조합 보니까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색감 조합이 너무 예뻐요.
문짝은 우드 PW957인데 문틀은 화이트로 다르게 매치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반전 조합이라 그런지 훨씬 감각적으로 보여요.
우드 톤 문짝에 메탈 소재 손잡이로 교체하신 디테일이 정말 좋네요. 작은 차이인데 전체적인 조화가 확 살아나는 것 같아요.
기존의 무거운 베이지색 도어에서 화이트와 우드 조합으로 바뀐 전후 차이가 정말 크네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발렌블랑 PX449 문스톤 톤이 복도 벽면에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확 사네요. 스톤 질감이 생각보다 밝게 나와서 세련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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