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적 욕조와 윈도우시트 계획 중인데 공정 순서와 단열 범위가 맞을까요
이번에 30평대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철거부터 도배, 마루까지 싹 훑는 일정인데 제가 짠 공정표를 보시고 수정할 부분이나 더 디테일하게 챙겨야 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철거 후 확장과 단열을 먼저 하고, 이어서 조적과 미장, 설비 작업을 배치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조적 작업 단계입니다. 보조주방과 작은방 베란다 사이를 조적으로 막고, 욕실에 조적 욕조를 만들 생각입니다. 이 작업들이 미장 전 단계에 들어가는 것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작은방 베란다 확장 관련입니다. 내부 샷시는 철거하고 외부 샷시를 이중창으로 교체한 뒤, 베란다였던 바닥 전체를 윈도우시트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 경우에도 별도의 단열 시공을 따로 진행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체 공정은 철거, 확장, 조적/미장/설비, 샷시, 전기, 목공, 타일, 싱크, 도장/필름, 바닥, 도배, 줄눈, 중문, 입주청소 순으로 잡았습니다. 주방 쪽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고 있고, 공사 기간 동안 현장에 상주하며 감독할 예정입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공정표가 아주 꼼꼼하시네요. 다만 샷시가 전기나 목공보다 뒤에 잡혀있는데, 보통 샷시가 먼저 들어와야 그 기준으로 목공 마감을 잡기 편하실 거예요.
아, 샷시 위치를 앞으로 당기는 게 낫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조적 작업 후 미장으로 면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계획하신 순서가 적절합니다. 윈도우시트의 경우, 바닥 면에 단열재가 누락되면 결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샷시 교체와 별개로 바닥 단열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윈도우시트 하부에 수납장을 짜 넣으실 예정인가요? 그렇다면 목공 단계에서 단열재를 어떻게 채울지 목수님과 미리 상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적 욕조 하시면 타일 공정 때 졸리컷 작업이 많이 들어갈 텐데, 타일 작업 기간을 넉넉하게 잡으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콘센트 개수를 굉장히 많이 잡으셨네요. 전기 공정 때 목공이랑 협의해서 스위치 위치랑 콘센트 높이 정확히 지정해두셔야 나중에 후회 안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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