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CG 계열 필름의 낮은 접착력을 극복한 퍼티 보수 작업 | 협성휴포레 부산진
협성휴포레 부산진, 유광 가구와 시트지가 떨어진 문 3개를 포함해 필름 시공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매를 앞두고 기존 가구의 유광 톤을 바꾸고 손상된 문을 복구하는 작업이 핵심이었어요.
손상된 부위의 크기가 예상보다 크거나 기존 자재의 특성 때문에 마감이 쉽지 않을 때가 있죠. 스테인리스 월 패치와 퍼티 작업을 통해 면을 다시 잡는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의 바닥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필름 시공 전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기초 작업을 준비하는 과정이에요. 우드톤 바닥 위에 자재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방의 수납장과 싱크볼, 쿡탑이 보이는 시공 중인 모습입니다. 유광 마감이었던 기존 가구들을 걷어내고 새로운 톤으로 입히기 위한 준비 단계예요. 타일 바닥과 우드톤 바닥이 교차하는 지점까지 세밀하게 살핍니다.
그런데 이번 현장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점은 기존에 시공되어 있던 자재의 성질이었습니다.

수납장의 불투명 도어 패널을 작업하는 과정입니다. 기존 자재가 삼성 제품의 고가 라인인 CG 계열로 확인되었어요. 이 자재는 스크래치에는 강하지만 필름이나 마스킹 테이프가 잘 붙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불투명 도어 패널의 면을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접착력이 확보되지 않아 작업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졌어요. 자재의 특성을 고려해 시공 방식을 수정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덧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CG 제품을 모두 뜯어내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수납장과 우드톤 바닥이 보이는 작업 현장입니다. 기존 필름을 완전히 제거한 뒤 월 패치를 붙이고 퍼티로 면을 잡는 기초 공사가 진행 중이에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평탄화 작업을 거쳐야 마감 퀄리티가 나옵니다.

주방 카운터 공간과 내부 선반, 콘센트가 노출된 모습입니다. 수납장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싱크볼과 쿡탑 주변의 마감선을 정밀하게 맞추고 있어요. 우드톤 바닥과 가구의 색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배치합니다.
문제는 1차 퍼티 작업 후에도 미세한 흔적이 남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드톤 바닥 위에서 다음 공정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1차 퍼티 작업에서 실패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다시 면을 다듬는 단계예요. 완벽한 평면을 만들기 위해 반복적인 샌딩과 보충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수납장과 우드톤 바닥이 보이는 시공 중인 모습입니다. 뜯어낸 자리에 다시 퍼티를 채워 넣어 원래 문의 색상이 비치지 않도록 가리는 작업이에요. 이 과정이 정확해야 최종 필름 부착 후에도 티가 나지 않습니다.

수납장 주변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반복적인 퍼티 작업 끝에 표면의 굴곡이 사라지고 매끈한 상태가 되었어요. 이제 최종적으로 선택한 필름을 입힐 준비가 끝난 모습입니다.

수납장 내부 선반과 우드톤 바닥이 보이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영림 PS120 제품으로 최종 마감을 진행하여 유광의 부담스러움을 덜어냈어요. 자재 수급 상황에 맞춰 선택한 색상이지만, 정밀한 기초 작업 덕분에 이질감 없이 완성되었습니다.
삼성 CG 계열처럼 접착력이 낮은 고가 라인 자재가 시공되어 있다면, 단순히 덧방을 하기보다 기존 필름을 완전히 제거하고 퍼티로 면을 다시 잡는 순서를 권합니다. 특히 문에 큰 구멍이 있거나 시트지가 일어난 경우라면 월 패치와 퍼티 작업의 횟수에 따라 결과물의 완성도가 결정됩니다.
유광 가구와 손상된 문 3개를 포함해 전체적인 톤을 정리한 현장이었습니다. 영림 PS120의 차분한 색감이 공간의 분위기를 정돈하며 마무리되었어요.
삼성 CG 계열 자재의 특성과 영림 PS120의 마감 차이를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 나온 사장님
수필름
필름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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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월 패치랑 퍼티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하신 과정 보니까 마감이 정말 꼼꼼해 보여요. 혹시 이런 기초 작업 시간이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해요!
자재 특성상 접착력이 낮아 기존 제품을 모두 제거하고 반복적인 샌딩과 보충 작업을 거치느라 시간이 예상보다 더 소요되었다고 해요.
삼성 CG 계열 자재는 필름이 잘 안 붙는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그냥 덧방 안 하고 다 뜯어내고 퍼티로 면 잡으신 결정이 신의 한 수였네요.
영림 PS120 색감이 차분해서 그런지 유광일 때보다 훨씬 정돈된 느낌이네요. 저희 집도 유광 가구라 고민이었는데 톤 다운하는 방향으로 참고해야겠어요.
맞아요, 유광의 부담스러움을 덜어내면서 차분하게 마무리된 현장이라 많은 분이 좋아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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