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문 색상을 유럽 미장 톤의 VG3700으로 바꾼 사송 제일풍경채 | 사송 제일풍경채
사송 제일풍경채, 어두운 톤의 문과 가구들을 필름으로 덮어 분위기를 바꾼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전체적인 색감을 조정하기 위해 문과 문틀, 주방 가구와 신발장까지 범위를 넓게 잡은 시공이었어요.
기존의 어두운 색감이 주는 무게감이 고민될 때가 있죠. 필름의 색상과 질감 하나로 집 전체의 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구체적인 자재 선택과 기초 작업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면을 고르게 만드는 일부터였습니다. 벽지와 문의 접합부에서 벗겨진 부분을 정리하고, 필름이 들뜨지 않도록 기초 면을 잡는 단계예요.

베이지색 패널과 수납장이 배치된 공간에서도 세밀한 밑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필름은 바탕면의 상태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기에, 튀어나온 부분이나 빈틈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주방 상판과 아일랜드 주변에서도 도구들을 활용해 꼼꼼하게 면을 다듬었습니다. 가구의 모서리나 굴곡진 부분은 특히 더 세심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과 프레임 상부를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문틀의 좁은 틈새까지 필름이 밀착되어야 나중에 들뜸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갈색 패널이 설치된 공간에서도 기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색상을 완전히 덮기 위해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접착력을 높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천장과 벽이 만나는 접합부의 흠집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무몰딩 작업이 적용된 곳은 틈새가 드러나기 쉬워, 퍼티 작업으로 면을 평평하게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시공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견되었습니다. 무몰딩 마감을 위해 얹어둔 MDF 보드가 고정되지 않고 떠 있는 상태였는데, 이를 그대로 두면 필름 시공 후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리콘과 본드로 보드를 단단히 접착한 뒤에 필름을 입혔습니다.

다시 한번 도어의 하부 패널과 프레임 상단을 점검하며 마감 준비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상단 끝까지 필름을 올려 시공해야 먼지 유입을 막고 시각적으로도 정돈된 모습이 나옵니다.

아치형 문틀이 있는 복도 공간의 모습입니다. 바닥에 보호 보드를 깔아 오염을 방지하며, 벽면과 수납장의 라인을 맞추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복도의 벽과 바닥 경계선을 정리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합니다. 조명 아래에서 면의 굴곡이 드러나지 않도록 세밀하게 살피는 단계입니다.

수납장이 설치된 복도 벽면의 디테일을 잡는 과정입니다. 금속 장치가 부착된 문과 수납장의 모서리 부분을 정밀하게 재단하여 밀착시켰습니다.

주방의 아일랜드와 수납장이 배치된 공간의 전경입니다.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자재의 색상 차이를 확인하며 기초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닫이 도어의 힌지 주변 마감을 확인합니다. 작은 틈 하나 없이 밀착되어야 필름 특유의 일체감이 살아납니다.
이번 현장은 자재의 질감 차이를 이용해 공간을 구분했습니다. 메인 색상인 문과 문틀에는 유럽 미장 느낌의 삼성 VG3700을 사용했고, 침대 헤드는 삼성 SG128과 VG3700을 조합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 가구와 신발장, 현관 문은 삼성 TG4026을 적용했는데, SG128과 톤은 비슷하지만 스크래치에 강한 다른 질감의 자재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웠던 문과 가구들이 밝은 톤의 필름으로 바뀌며 분위기가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천장 끝까지 밀착 시공하여 마감선의 완성도를 높인 점이 돋보입니다.
삼성 TG4026처럼 스크래치에 강한 자재를 선택하되, 물자국이 남을 수 있다는 특성을 미리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 나온 사장님
수필름
필름 · 부산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이 사장님께 물어볼 수 있어요.
무료 · 내 번호는 내가 알려줄 때만 사장님께 가요
댓글 5
저도 사송 제일풍경채 입주 예정이라 문 색상이 고민이었는데, TG4026이랑 VG3700 조합 보니까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VG3700 유럽 미장 톤이 문이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어두운 색에서 이렇게 밝게 바꾸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아요.
맞아요, 기존의 어두운 톤이 주는 무게감이 고민이셨는데 밝은 톤으로 바꾸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정말 화사해졌더라고요.
침대 헤드에 SG128이랑 VG3700을 섞어서 포인트 주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주방 가구랑 톤을 맞춘 디테일이 궁금해요.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주방 가구와 신발장, 현관 문에는 SG128과 톤이 비슷하면서도 질감이 다른 TG4026을 적용하셨다고 해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싱크대 하부장 필름 셀프 시공 후 색감과 밝기 변화에 대한 고민
- 쿨톤 주방 분위기를 위해 상하부장 필름 색상 선택 고민 중입니다
- 반셀프 인테리어 중 필름 시공 범위 확대와 마감 퀄리티 판단 기준
- 준신축 아파트 필름 시공 범위 설정과 샘플 대조 방법 질문드립니다
- 반셀프 공정 중 필름과 마루 순서가 뒤바뀌었는데 마감에 영향이 있을까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