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줬던 집에 다시 들어가는 상황이라 집 상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거실, 부엌, 전실은 이미 확장되어 있고 중간에 부분 보수를 하며 살았던 집이에요.
원래는 마루 상태가 너무 처참해서 마루만 교체하려 했는데, 최근 점검 때 샷시 상태가 너무 안 좋은 것을 확인해서 샷시 공사를 추가했습니다. 샷시는 LX 뉴베스트 제품으로 결정했고, 부엌 확장 부분이 이상하게 공사되어 있던 터라 이 부분을 깔끔하게 해결해 주겠다는 업체 제안을 받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인 계획은 샷시와 마루를 최우선으로 잡고, 나머지는 예산과 일정에 맞춘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공으로는 샷시 교체 후 손상된 벽 수선과 몰딩 작업, 중문 재설치, 붙박이장 철거 후 마감을 잡았고, 필름과 도배는 필요한 곳만 부분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화장실은 도기 교체 위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민되는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페인트 작업을 도배와 같은 날 진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화장실 도기 교체는 설비 사장님이 누수 문제가 없다면 반나절이면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이삿날 오후에 진행할지 아니면 필름 작업 날 같이 할지 고민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강마루 시공 시 발생하는 먼지가 벽에 많이 달라붙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거실과 주방 벽면 상태가 깨끗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데, 마루 시공 후에 벽면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될까요?
전체적인 공정 순서와 일정에 대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먼***해
마루 철거랑 시공 때 먼지 진짜 엄청나요. 벽지에 묻는 건 기본이고 집 전체에 가루 날리는데, 현재 벽면이 깨끗하시다면 마루 후에 도배나 페인트를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햇***집
아, 역시 먼지가 심하군요. 페인트 일정을 마루 이후로 다시 조정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샷시 설치 후 발생하는 벽면 손상을 목공에서 수선하고, 그 위에 필름이나 도배 마감을 하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화장실 도기 교체의 경우, 기존 제품 철거 후 배관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므로 이삿날보다는 공정 중간에 배치하여 변수를 줄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꼼***획
샷시 업체에서 KCC 견적을 안 주셨다니 조금 의아하네요. 그래도 부엌 확장 쪽 마감이 문제였다면 그 부분을 확실히 책임져줄 수 있는 곳에서 하는 게 맞긴 합니다.
초**퍼
이삿날 오후에 도기 교체하시는 건 너무 도박 같아요. 혹시라도 누수 터지면 이사 들어온 첫날부터 멘붕 오실 텐데, 웬만하면 미리 끝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