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 소개로 욕실 공사를 진행 중인데, 타일 작업하시는 분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글 올립니다.
우선 젠다이 쪽을 보니 밑에 벽돌 두께가 너무 좁게 잡혀 있고, 젠다이 높이도 88cm로 시공되어 있습니다. 타일 마감 상태를 보면 이 나간 부분이 그대로 붙어 있는 곳들이 보여요.
더 심각한 건 바닥 쪽입니다. 바닥 타일을 깔았는데 배관을 시원하게 컷팅해 놓은 상태고, 타일 줄눈 간격이 너무 넓거나 타일 자체가 튀어나온 곳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욕실 타일 작업만 벌써 3일째인데 실력이 너무 부족하신 것 같아 당황스럽습니다.
매일 타이레놀을 먹으며 버티고 있을 정도로 어지러움증이 심하고 체중까지 5kg이나 빠졌습니다. 그런데 작업자분께 말씀드리면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요즘 젊은 사람들이 너무 까다롭다고만 하시네요. 저도 나이가 적지 않은데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태로 그냥 진행해도 되는 건지, 아니면 명백한 시공 불량으로 봐야 하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먼***집
배관 컷팅된 건 정말 위험해 보이네요. 누수 가능성 없겠어요?
머***얘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계속 말씀드리는데, 그냥 괜찮다고만 하시네요.
수***줘
젠다이 높이 88cm면 일반적인 기준보다 너무 높은 거 아닌가요? 사용하시기 불편하실 텐데.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우선 배관 컷팅 부위의 누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이후 젠다이 높이와 타일 단차, 줄눈 간격이 설계 도면이나 표준 시공 기준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수치로 기록하여 작업자와 대조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기
지인 소개가 제일 무섭다더니 딱 그 상황이시네요. 기록 다 남겨두세요.
줄***명
타일 이 나간 걸 그대로 붙인 건 명백한 마감 불량입니다. 사진 찍어서 다 보여주세요.
단**혐
튀어나온 타일은 밟다가 깨질 수도 있어서 위험합니다. 다시 잡아달라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단**혐
아, 제가 쓴 댓글에 답글 달아주신 분이 없어서 다시 적습니다. 꼭 재확인하세요.
마***석
작업자분이 고집이 세신 분 같네요. 제3의 전문가에게 점검이라도 받아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