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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된 구축 전세집 화장실 덧방 시공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욕***녀
  • 댓글 6

35년이나 된 구축집에 전세로 들어가게 됐어요. 전 집주인분이 한 분이 오래 사신 곳이라 그런지 세월의 흔적이 엄청나더라고요. 다행히 집주인분이 도배랑 장판, 필름까지는 새로 해주신다고 해서 정말 감사한 상황이에요.

문제는 제가 화장실에 정말 예민하거든요. 집주인분께 덧방이나 방수 페인트 시공 허락은 미리 받았는데, 막상 하려니 겁이 나요. 35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잖아요. 커뮤니티 글들 보면 업체에서는 덧방을 쉽게 권하지만, 구축은 웬만하면 다 뜯고 하는 게 맞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근데 전세집에 제 돈을 너무 많이 들이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전세가격을 올리느라 여윳돈을 거의 다 쓴 상태라 더 갈등돼요. 재건축 이슈가 있는 집이라 최소 4년은 살 것 같은데, 덧방으로 적당히 타협하고 들어갈지 아니면 무리를 해서라도 제대로 손을 댈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 구**이

    35년이면 덧방했다가 나중에 타일 들뜨거나 누수 터지면 진짜 골치 아프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덧방했다가 고생한 적 있어서 걱정돼요.

    • 욕***녀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4년이나 살아야 하는데 중간에 문제 생기면 답 없잖아요.

  • 전***사

    전세집에 돈 태우는 거 진짜 아깝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그냥 방수 페인트로만 깔끔하게 정리하고 들어갔거든요.

  • 반***무

    집주인분이 웬만하면 허락해주신 상태면, 일단 업체 불러서 벽 상태부터 진단받아보시는 건 어때요?

    • 욕***녀

      안 그래도 몇 군데 견적 받아보려고 하는데, 업체마다 말이 다를까 봐 그게 더 고민이네요.

  • 인***민

    4년 거주면 사실상 내 집이나 다름없긴 하네요. 예민하신 편이면 덧방했을 때 계속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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