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쯤 욕실 덧방 시공을 했었는데, 한동안은 아무 문제 없이 잘 썼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아기가 태어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니까 어디선가 암모니아 비슷한 냄새가 계속 올라와요.
변기 업체 불러서 뜯어보고 봉수대까지 싹 갈아봤는데도 그대로더라고요. 방향제나 탈취제 같은 걸로 덮어봐도 소용이 없고, 벌써 업자분만 세 분이 다녀가셨는데 원인을 못 찾고 있어요.
냄새가 나는 주기가 정말 제멋대로예요. 며칠 내내 안 나다가도 갑자기 며칠 동안 계속 나기도 하고, 특정 시간대가 정해져 있지도 않더라고요. 환풍기를 켜면 좀 더 심해지는 느낌이긴 한데, 안 켜도 날 때는 그냥 나요.
아기도 같이 쓰는 공간이라 1년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이제는 도대체 어떤 업체를 불러서 어디부터 확인해봐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욕**수
환풍기 켰을 때 냄새가 더 올라온다면 배관 쪽 역류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배관 트랩 문제였거든요.
초**집
트랩 쪽을 확인해봐야 할까요? 변기 쪽은 다 손봤는데 배관 쪽은 아직 따로 안 봐서요.
구**이
덧방 시공이면 타일 아래쪽이나 보이지 않는 틈새로 냄새가 새어 나올 수도 있더라고요. 원인을 못 찾으면 진짜 답답하시겠어요.
반**러
업체 세 분이나 다녀가셨는데도 못 잡으셨다니 정말 멘붕이시겠어요. 냄새 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게 더 찾기 힘든 포인트네요.
집***문
설비 쪽으로 다시 한번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변기 자체보다는 바닥 배수구나 천장 쪽 배관 연결 부위를 의심해봐야 할 상황 같아요.
초**집
설비 업체를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천장 쪽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확인해볼게요.
미***트
아기 때문에 더 신경 쓰이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냄새로 고생했는데 결국 바닥 유가 쪽 문제였던 적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