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공원푸르지오 44평형, 기존의 낡은 색감을 걷어내고 인테리어 필름으로 전체적인 톤을 맞춘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후 시간이 흐르며 마루까지 전체 교체하는 큰 변화를 결정한 집으로, 필름 시공을 통해 공간의 일관성을 부여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래된 필름이나 패브릭 소재의 가구를 마주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이번 사례에서는 삼성 3700과 1202, 113번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색감의 변화가 일어났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의 복도 모습입니다. 벽면의 연한 회색 페인트와 바닥의 흠집들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필름 시공 전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마감이 완료된 주방은 밝은 색상의 캐비넷과 돌무늬 상판이 조화를 이룹니다. 유리 패널이 있는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며, 화이트 톤의 수납장들이 정돈된 분위기를 만듭니다.
도어 손잡이 주변의 세밀한 마감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작은 부속 하나하나가 필름의 밀착도를 결정하기 때문에 수공구를 이용해 정밀하게 다듬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복도의 벽면과 도어에 화이트 마감재를 입히는 단계입니다. 검은색 세로 라인 장식과 흰색 도어가 대비를 이루며, 천장의 스퀘어 조명이 작업 면을 고르게 비춥니다.
완성된 복도는 흰색 마루 바닥과 수납장이 하나의 톤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특히 아치형 유리 패널이 적용된 도어가 중심을 잡아주며, 검은색 테두리의 수납장이 포인트가 됩니다.
그런데 모든 시공이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특히 창호 작업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복도의 문과 벽면에 필름을 입히는 과정입니다. 금색 장식이 더해진 천장과 흰색 도어가 만나며, 문 사이의 라인트를 정교하게 맞추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베이지색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공간의 시공 모습입니다. 바닥의 흰색 페인트가 일부 제거된 상태에서 벽면의 회색 톤을 정리하며 창문의 위치에 맞게 면을 잡았습니다.
큰 창문 유리에 그려진 낙서들을 확인하며 작업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롤러와 보양지가 놓인 바닥 상태에서 천장 에어컨 라인과 벽면의 도배 상태를 먼저 점검했습니다.
금색 손잡이가 달린 흰색 도어들이 배치된 복도 전경입니다. 유리 패널이 포함된 문과 끝단에 위치한 창문까지, 전체적인 색감을 맞추기 위해 기초 면 정리를 진행했습니다.
슬라이딩 창호의 근접 모습입니다. 외부의 도시 풍경과 물줄기가 보이는 뷰를 살리면서, 창호 프레임과 베이지색 벽면이 이질감 없이 이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문제는 픽스창 구조의 샤시였습니다. 일부 작은방의 경우 샤시가 처져 분리가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픽스창 특성상 내부 작업에 제약이 있어 매우 까다로운 공정이었습니다.
주방 수납장의 필름 작업을 진행 중인 모습입니다. 콘크리트 바닥 상태에서 석재 상판과 흰색 수납장의 접합부를 정리하며 기초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싱크대와 수전이 설치된 주방의 시공 과정입니다. 상부의 유리창과 유리 패널 도어가 설치된 상태에서, 바닥의 오염을 정리하며 최종 마감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패브릭 소재의 신발장이 있는 경우, 필름을 바로 입히기보다 기존 소재를 제거하고 퍼티 작업으로 면을 평탄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문틀의 손 끼임 방지 장치는 제거 후 퍼티 처리를 해야 필름이 찢어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입구 신발장과 현관문은 삼성 3700(현대 pnc49)을 사용했고, 나머지 공간은 1202와 113번의 조합으로 완성했습니다. 44평의 넓은 공간이 화이트 톤의 필름과 새 마루로 교체되며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삼성 3700과 1202, 113번의 색상 조합을 통해 공간의 일관성을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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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부***8
패브릭 소재 신발장 필름 시공이 가능하다니 놀라워요. 저희 집도 신발장이 비슷한 소재인데 퍼티 작업부터 해야 하는 건가요?
반셀끝
네, 이번 현장처럼 패브릭 소재는 기존 소재를 먼저 제거하고 퍼티로 면을 평탄하게 만드는 과정이 우선이라고 해요.
미***프
주방 화이트 수납장이랑 돌무늬 상판 조합이 정갈해 보여서 부러워요. 전체적으로 톤이 일정하니까 집이 정말 정돈된 느낌이네요.
입***자
손 끼임 방지 장치를 제거하고 퍼티 처리했다는 디테일에서 믿음이 가네요. 곧 필름 시공 예정이라 이런 세밀한 마감 팁이 정말 도움돼요.
반셀끝
맞아요, 장치를 그대로 두고 필름을 입히면 나중에 연질 부분이 찢어질 수 있어서 제거 후 작업하는 게 맞다고 합니다.
화***후
삼성 3700이랑 1202 조합 색감이 정말 깨끗하네요. 특히 복도 아치형 유리 도어가 포인트가 돼서 분위기가 확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