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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600 타일 떠발이 시공이 주방의 퀄리티를 결정한 이유

  • 반셀끝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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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관악구 봉천동 현대 아파트, 베란다와 주방 그리고 욕실까지 집안 곳곳의 마감을 정돈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특히 물을 사용하는 공간의 기초 작업과 타일 마감에 집중한 사례입니다.

어떤 타일을 골라야 할지, 혹은 시공 전 바닥 높이를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고민되는 지점이 많으실 겁니다. 폴딩도어 설치를 위한 단높임 과정부터 600*600 사이즈 타일이 적용된 모습까지 상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파손된 타일과 손상된 벽면이 보이는 발코니 시공 전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발코니의 기존 모습은 바닥 타일 일부가 깨져 있고 벽면 곳곳에 손상이 보였습니다. 새로운 마감을 위해 기존의 낡은 면을 정리하는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기초가 고르지 않으면 이후 타일 작업에서 단차가 생길 수 있어 세밀한 정돈이 필요합니다.

파란색 테이프로 경계를 표시하고 파편을 정리한 발코니 내부 · 사진 출처 (새 창)

창호를 열어둔 상태에서 바닥의 콘크리트 파편들을 정리하고 파란색 테이프로 시공 경계를 표시했습니다. 이 과정은 작업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여 불필요한 훼손을 막기 위함입니다. 현장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다음 공정의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수평 확인을 위한 라인 툴과 고정 장치가 놓인 바닥 · 사진 출처 (새 창)

바닥 타일 사이에 고정 장치와 수평을 맞추기 위한 라인 툴을 배치한 모습입니다. 눈대중이 아니라 정밀한 도구를 사용해 기준선을 잡는 과정입니다. 수평이 맞지 않으면 물이 고이거나 타일이 들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닥 면 정리를 위해 사용 중인 수공구와 도구들 · 사진 출처 (새 창)

수공구를 활용해 세밀한 면 잡기 작업을 이어갑니다. 타일을 붙이기 전 바닥의 평탄도를 맞추는 과정은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작은 굴곡 하나가 최종 마감의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파란 테이프로 구획된 발코니 바닥의 단높임 작업 구간 · 사진 출처 (새 창)

파란 테이프로 구획을 나눈 발코니 바닥에 본격적인 단높임 작업이 들어갑니다. 이 집은 도어를 설치할 예정이라 문틀과 바닥의 높이를 정확히 맞추는 공정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단차를 미리 잡지 않으면 문 설치 후 하단 틈새가 생기거나 수평이 어긋나게 됩니다.

콘크리트 벽면이 노출된 주방 철거 현장과 시멘트 믹싱통 · 사진 출처 (새 창)

주방 쪽은 기존 시설을 모두 철거하여 콘크리트 벽면과 바닥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입니다. 믹싱통에 시멘트를 배합하여 타일을 붙일 준비를 합니다. 덧방 시공이 불가능한 환경이라 시멘트를 믹싱해 타일을 띄워 붙이는 떠발이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벽면 수평을 맞추기 위해 사용 중인 수공구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의 수평을 확인하며 수공구로 세밀하게 면을 다듬습니다. 떠발이 방식은 숙련도에 따라 타일의 평활도가 달라지므로 한 장씩 정성스럽게 두드려 고정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상부장이 들어왔을 때 벽면과 밀착됩니다.

벽 타일과 수납장이 설치되고 있는 욕실 시공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욕실의 경우 기존 구조는 유지하되 내부의 타일과 액세서리를 교체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벽 수납장과 거울이 들어설 자리를 확인하며 기초 타일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세부적인 줄눈 간격까지 고려하여 배치했습니다.

매립등과 세면대, 양변기가 설치 완료된 욕실 전경 · 사진 출처 (새 창)

완성된 욕실은 매립등 4개를 배치해 조도를 맞추고 세면대와 양변기, 샤워 설비를 정돈해 마무리했습니다. 벽 타일의 줄눈이 일정하게 이어져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고 기본에 충실한 마감을 적용했습니다.

베란다의 경우 600*600 사이즈의 타일을 선택해 시공했습니다. 타일의 크기가 클수록 줄눈 수가 줄어들어 시각적으로 정돈되어 보이며, 마지막 메지 작업까지 꼼꼼하게 채워 넣어 마감했습니다. 주방 역시 상부장과 씽크대 구조를 미리 반영하여 타일 라인을 잡았기에 가구가 들어온 후에도 이질감 없이 맞물립니다.

폴딩도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바닥 단높임 작업을 통해 문틀과의 수평을 맞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주방 타일 시공 전에는 상부장의 높이와 씽크대 구조를 미리 확정해야 불필요한 재시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600*600 사이즈 타일처럼 규격이 큰 자재를 쓸 때는 레이저 수평계로 정확한 기준선을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낡은 발코니 바닥과 주방 벽면이 600*600 타일과 떠발이 공법을 통해 정돈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욕실 또한 매립등과 새로운 위생 도기들로 구성되어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띱니다.

관악구 봉천동 현대 아파트처럼 폴딩도어 설치를 고려하시거나 600*600 타일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바닥 단높임과 수평 작업부터 챙겨보세요.

참고 원문 (새 창) · 네이버 블로그 원문

댓글 7

  • 봉***민

    주방 떠발이 시공 과정이 되게 꼼꼼해 보여요. 상부장 들어오기 전에 벽면 평활도 맞추는 게 그렇게 중요한 작업이었나요?

    • 반셀끝

      네, 떠발이 방식은 숙련도에 따라 평활도가 달라지는데, 이 작업을 잘 해줘야 나중에 상부장이 벽면에 딱 밀착되어 깔끔하게 설치되거든요.

  • 집***무

    600*600 사이즈 타일이라 그런지 줄눈이 적어서 훨씬 정돈돼 보이네요. 저도 이번에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타일 크기 고민하던 참이라 참고가 많이 돼요.

  • 미***프

    욕실 매립등 4개 배치하신 거 조도감이 딱 적당해 보여서 부러워요. 군더더기 없이 기본에 충실한 마감이 정말 깔끔하네요.

  • 화***아

    주방 타일 라인이 씽크대 구조랑 딱 맞물려서 이질감이 전혀 없네요. 시공 전에 가구 높이를 미리 확정하는 게 핵심이라는 점 기억해둬야겠어요.

  • 폴***심

    베란다 단높임 작업하시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폴딩도어 설치할 때 수평을 미리 잡아야 틈새가 안 생긴다는 팁 정말 유용하네요.

    • 반셀끝

      맞아요. 문틀과 바닥 높이를 정확히 맞추는 공정이 필수적이라 이 부분을 특히 신경 써서 진행한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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