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동 엘지빌리지 3차, 집안 곳곳의 섀시와 문틀, 가구들을 인테리어 필름으로 새로 입힌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색상을 지우고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필름 시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래된 집의 경우 섀시나 문틀의 색상이 제각각이라 통일감을 주기 어려울 때가 있죠. 어떤 색을 선택해야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질지 판단이 잘 안 서기도 합니다. 필름 시공을 통해 현관 방화문부터 주방 싱크대까지 어떻게 색이 바뀌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창문의 프레임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단계였습니다. 기존의 색상이 짙어 전체적인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있었기에 이를 걷어내고 새로운 색을 입히는 기초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이어지는 창문 작업에서도 꼼꼼한 밑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필름이 들뜨지 않도록 표면을 정리하는 과정이며, 이 단계가 정확해야 나중에 기포 없이 매끈한 마감이 나옵니다.
타일 바닥과 맞닿은 창문 하단부는 특히 주의가 필요한 지점입니다. 실리콘 마감선과 필름의 경계가 깔끔하게 떨어져야 하므로 세밀한 컷팅 작업이 병행되었습니다.
다른 구역의 창문 역시 동일한 공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섀시의 굴곡진 부분까지 필름이 밀착되도록 눌러주며 기존의 낡은 색상을 가려나갔습니다.
수납장의 불투명 도어 패널과 타일 바닥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가구의 면이 넓을수록 작은 기포나 주름이 눈에 띄기 때문에 수평을 맞추며 천천히 부착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다시 창문 시공으로 돌아와 마감 처리를 이어갔습니다. 섀시의 프레임 두께에 맞춰 필름을 재단하고, 모서리 부분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타일 바닥면이 드러난 공간에서도 필름 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바닥재와 벽면, 그리고 필름이 입혀질 대상이 만나는 접점의 오염을 제거해야 접착력이 유지됩니다.
우드톤 바닥이 깔린 공간의 시공 모습입니다. 바닥의 색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선택한 필름 색상이 면적을 따라 서서히 채워지는 단계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드톤 바닥이 보이는 구역에서 세밀한 마감이 진행되었습니다. 필름 시공은 빛의 각도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 보이므로 조명 아래에서 면의 평활도를 계속 확인했습니다.
바닥재의 색상과 대비되는 필름의 톤이 잡히기 시작하는 과정입니다. 문틀과 섀시의 색이 하나로 통일되면서 공간의 시각적인 분절이 줄어들게 됩니다.
수납장과 우드톤 바닥이 함께 보이는 지점의 작업 모습입니다. 가구의 모서리 각을 살려 필름을 접어 넣는 방식으로 마감하여 원래 가구의 색상이었던 것처럼 구현했습니다.
유리 문짝이 달린 수납장의 내부가 비치는 모습입니다. 유리 프레임의 얇은 면까지 놓치지 않고 필름을 입혀, 내부 수납물과 외부 프레임의 색상 대비를 정돈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현관 방화문과 중문, 신발장부터 시작해 섀시, 문짝, 문틀, 붙박이장, 그리고 주방의 싱크대 상하부장과 냉장고장까지 집안의 거의 모든 면을 필름으로 덮었습니다. 특히 섀시와 붙박이장처럼 면적이 넓은 자재들이 일관된 톤으로 바뀌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인 색감을 맞추기 위해 섀시와 문틀, 싱크대 상하부장의 필름 색상을 미리 통일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인 성복동 엘지빌리지 3차처럼 시공 범위가 넓은 경우, 각 공간의 자재들이 서로 튀지 않도록 하나의 톤으로 맞추어 진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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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미***프
붙박이장 모서리 각을 살려서 마감한 게 원래 가구 색상처럼 자연스러워 보여요. 혹시 필름 색상을 선택할 때 팁이 있을까요?
반셀끝
시공 범위가 넓을 때는 각 공간의 자재들이 서로 튀지 않도록 하나의 톤으로 미리 맞춰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집***보
우드톤 바닥이랑 필름 색감이 정말 잘 어우러지네요. 저희 집도 섀시 색이 제각각이라 고민인데 톤을 하나로 맞추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아요.
반셀끝
맞아요, 이번 현장처럼 섀시와 문틀 색상을 통일하면 시각적인 분절이 줄어들어 훨씬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성***민
현관 방화문부터 주방 싱크대까지 전부 필름으로 덮으셨네요. 특히 유리 프레임의 얇은 면까지 세밀하게 마감된 부분이 인상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