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민락호반3차 33평 A타입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 리모델링 대신 인테리어필름 시공만으로 집안의 전반적인 톤을 조정한 사례예요.
기존의 우드 패턴이나 광택이 강한 표면을 어떻게 정돈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필름지 하나로 방문부터 샷시, 걸레받이까지 색상을 맞춘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 전의 수납장 모습입니다. 불투명한 도어 패널이 적용된 상태로, 기존의 색감이 공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결정하고 있었어요.
무광 화이트 필름으로 마감한 수납장과 내부 선반입니다. 카운터 공간과 콘센트 주변까지 색상을 통일해 시각적인 분절을 줄였습니다.
그런데 방문의 경우 일반적인 평면 구조가 아니라 테두리에 몰딩이 있는 액자형 스타일이었어요. 이런 형태는 한 면을 완성하는 데만 위, 아래, 좌, 우, 가운데 총 5장의 필름을 각각 재단해 붙여야 합니다.
주방의 싱크대 세트와 수납장을 화이트로 리폼한 모습입니다. 우드톤 바닥과 타일 바닥이 맞닿는 지점까지 화이트 톤이 이어지며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주방의 냉장고장은 가구 업체를 통해 구조 변경이 먼저 이루어진 상태였어요. 필름 시공 단계에서는 변경된 구조에 맞춰 테두리 프레임의 마감을 처리했습니다.
시공 전의 수납장과 유리 문짝입니다. 유리를 통해 내부가 비치는 구조이며, 도어 표면에 주변 모습이 반사되는 광택이 남아 있습니다.
화이트 필름으로 마감된 수납장과 타일 바닥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색상을 덮어 새 가구를 설치한 것과 같은 상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수납장 내부의 선반과 옷걸이봉이 노출된 시공 과정입니다. 도어 패널을 분리한 상태에서 내부의 굴곡진 면부터 필름을 입히는 단계예요.
내부 선반과 불투명 도어 패널을 작업 중인 모습입니다. 보이지 않는 안쪽 면부터 래핑 처리를 해야 나중에 들뜸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감이 완료된 수납장과 불투명 도어 패널입니다. 무광의 화이트 톤이 적용되어 빛 반사가 적고 차분한 표면을 보여줍니다.
또 다른 수납장과 도어 패널의 완성 모습입니다. 하이그로시 특유의 강한 광택을 지우고 매트한 질감을 살려 마감했습니다.
현관 신발장의 경우 손잡이 부분이 안쪽으로 굴곡진 형태라 그대로 붙이면 들뜰 위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손잡이를 완전히 탈거해 각각 따로 필름을 붙인 뒤 다시 조립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시공 전의 창문 모습입니다. 이중창 구조의 샷시 프레임이 기존의 우드 색상을 띠고 있습니다.
또 다른 창문의 시공 전 상태입니다. 확장형 구조로 설치된 이중창의 앞창 부분이 리폼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화이트 필름으로 마감된 창문의 모습입니다. 샷시 프레임 시공 후에는 백색 고급 실리콘으로 코킹 처리를 하여 틈새를 메웠습니다.
전체 걸레받이 역시 기존의 두꺼운 실리콘을 먼저 제거하는 공정을 거쳤어요. 필름을 꼼꼼히 입힌 후 다시 백색 고급 실리콘으로 라인을 잡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액자형 방문의 정밀한 재단과 샷시 앞창의 선택적 시공이 핵심이었습니다. 특히 샷시의 경우 뒷창까지 모두 진행하면 비용은 상승하지만 유리창에 비치는 우드색까지 없앨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방문 4세트와 욕실문 2세트, 그리고 주방 싱크대와 샷시 앞창까지 집안의 주요 면적을 화이트로 통일했습니다. 무광 화이트 필름과 백색 고급 실리콘의 조합으로 전체적인 톤을 맞춘 사례입니다.
액자형 방문이나 하이그로시 표면의 리폼을 고민 중이라면 무광 화이트 필름의 질감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참고 원문 (새 창) · 네이버 블로그 원문
댓글 7
민***민
하이그로시 수납장의 그 특유의 광택이 부담스러웠는데 매트한 질감으로 바뀌니까 분위기가 확 차분해지네요.
화***후
액자형 방문은 재단할 부분이 많아서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무광 화이트로 깔끔하게 마감된 거 보니 정말 정교해 보여요.
초***어
신발장 손잡이를 아예 탈거해서 필름을 붙이셨더라고요. 굴곡진 면 처리하는 디테일이 정말 꼼꼼하신 것 같아요.
집***무
샷시 앞창만 선택적으로 시공하신 부분 참고가 많이 돼요. 뒷창까지 하면 우드색이 비칠 텐데 관리하기는 어떤가요?
반셀끝
뒷창까지 진행하면 비용은 더 들지만 유리창에 비치는 우드색까지 완전히 없앨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봄**집
걸레받이 실리콘까지 백색으로 맞춰서 톤을 통일한 게 신의 한 수네요. 저도 곧 이사라 필름 시공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도움 됐어요.
반셀끝
기존의 두꺼운 실리콘을 먼저 제거하고 필름을 입힌 뒤에 다시 백색 고급 실리콘으로 라인을 잡아 마무리한 사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