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세원 아트빌라, 거주 중인 상태에서 창호와 중문을 모두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알루미늄 창호가 가진 높은 열전도율 때문에 겨울철 추위가 심했고, 유리에 뽁뽁이를 붙여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던 곳이었어요.
살고 있는 집의 창호를 바꾸는 일은 짐이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기에 현장 상황이 까다롭습니다. 어떤 제품을 조합해야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단열 성능을 챙길 수 있을지 고민되는 지점이죠. KCC 창호의 라인업과 대성 도어의 중문으로 구성한 디테일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기존 창호를 걷어내고 새로운 프레임을 잡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색 타일 벽면과 나무 마루가 맞닿은 지점에 새로운 창호가 들어설 자리를 정리하는 단계예요. 외부 풍경이 그대로 보이는 투명한 시야를 확보하며 기초 작업을 마쳤습니다.
창호 유리에 부착된 투명 필름은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 조치입니다. 창문 아래쪽에 위치한 작은 창까지 세밀하게 맞물리도록 프레임을 고정했어요. 이렇게 겹쳐지는 구간의 밀착도가 높아야 틈새바람을 잡을 수 있습니다.
벽면의 전기 소켓과 전선이 노출된 상태에서 창틀의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정밀한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금속 방수망과 블라인드가 설치될 위치를 고려해 프레임의 간격을 조정했어요. 흰색 창틀이 벽면과 이질감 없이 밀착되도록 마감하는 과정입니다.
욕실은 골조가 좁은 특성이 있어 와이드빌 118 단창 제품을 적용했습니다. 불투명 유리와 로이 유리를 조합한 22mm 두께의 유리를 사용해 외부 시선을 차단하면서 단열 성능을 높였어요. 손잡이는 크리 센트로 수동 잠금 방식을 채택해 실용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흰색 타일 벽면과 나무 패턴 마루가 만나는 발코니 구역에는 슬라이딩 유리문이 설치되었습니다. 슬라이딩 방식의 구동 범위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사용 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복도 공간에는 흰색 프레임의 유리 도어들이 나란히 배치되어 정돈된 흐름을 만듭니다. 나무 패턴의 마루재와 천장 조명이 흰색 프레임과 만나 밝은 톤의 복도가 완성되었어요. 각 문틀의 수직 라인이 일정하게 떨어지도록 시공하여 시각적인 정렬을 맞췄습니다.
거실의 분합창은 발코니로 이동이 잦은 위치라는 점을 고려해 단창 제품으로 설치했습니다. 특히 안전을 위해 문을 닫았을 때 자동으로 잠기지 않는 조합의 손잡이와 잠금장치를 적용했어요. 발코니에서 실수로 문이 닫혀 갇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세심한 선택입니다.
베란다 바닥재와 천장 전등 구조물이 보이는 공간에 하얀 테두리의 슬라이딩 도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프레임과 벽면 사이의 빈틈을 꼼꼼하게 메워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마감했어요. 화이트 톤의 프레임이 베란다의 전반적인 밝기를 끌어올립니다.
벽지로 마감된 실내 공간의 창호는 양옆의 커튼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치되었습니다. 창호의 밀폐력이 높아지면서 기존 알루미늄 창호에서 느껴지던 뻑뻑한 구동감과 소음이 사라졌어요.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작동감이 특징입니다.
큰 창호 상단에 어두운 색의 트림을 배치해 벽면의 화이트 톤과 대비를 주었습니다. 금색 프레임의 그림이 걸린 벽면과 조화를 이루며, 창호 아래 전기 소켓 위치까지 고려해 프레임을 안착시켰어요. 복도로 이어지는 개방된 문과 함께 집안 전체의 톤이 밝게 정돈되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와 소파, 소화기 등이 배치된 실내 공간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의 샷시가 적용되어 집안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어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진행된 공사인 만큼, 기존 가구와 집기들이 있는 환경에서 오염을 최소화하며 작업을 마쳤습니다. 특히 전면 발코니에는 뉴프라임 140 단창 제품에 26mm 두께의 불투명 로이 유리 조합을 적용해 요청하신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어요. 방에는 내부 전용 와이드빌 230 이중창과 파시노 핸들을 설치해 단열과 보안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KCC 창호 제품과 함께, 창호 교체 시 편의를 위해 대성 도어의 중문까지 함께 설치하여 현관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화이트 톤의 프레임과 신형 파시노 핸들의 조합이 집안의 전반적인 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거주 중인 상태에서 창호를 바꾸신다면, 뉴프라임 140이나 와이드빌 230처럼 공간의 용도와 유리 두께(22mm, 26mm)를 먼저 결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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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화***후
복도에 나란히 배치된 흰색 프레임 도어들이 정렬된 느낌이라 너무 정갈해 보여요. 혹시 중문 제품은 어떤 디자인인지 알 수 있을까요?
반셀끝
중문은 KCC 제품이 아니라 대성 도어 제품으로 고객님이 직접 디자인을 선택해 설치하신 거라고 해요!
햇**득
발코니 불투명 로이 유리 선택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프라이버시 챙기면서 화이트 톤으로 맞추니 분위기가 확 사네요!
울*맘
거실 분합창 손잡이를 자동 잠금이 안 되는 조합으로 하셨다는데, 아이 있는 집이라 그런 디테일이 정말 필요하거든요. 좋은 팁 얻어 가요.
집***보
거주 중에 창호 바꾸는 거 너무 막막했는데 짐 있는 상태에서도 이렇게 깔끔하게 마감되는군요. 저도 곧 시공 예정이라 눈여겨보고 있어요!
단**민
알루미늄 창호 뽁뽁이 시절 생각나서 공감돼요. 와이드빌 이중창으로 바꾸고 나니 확실히 뻑뻑함이나 소음 같은 게 덜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