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진행 중인 집입니다.
기존에 깔려 있는 우드 바닥은 그대로 살려서 사용하려고 해요. 대신 샷시 몰딩이나 도배 같은 부분은 필름 작업과 도배를 통해 화이트 계열로 맞춰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낼 계획입니다.
여기서 고민인 점은 방문과 주방 가구의 색상입니다. 방문까지는 우드톤으로 맞춰도 실패 확률이 적을 것 같은데, 주방 하부장과 아일랜드까지 우드톤으로 가져갔을 때가 걱정되네요. 주변에서 들으니 자칫하면 너무 누렇게 보이거나 찜질방 같은 느낌이 날 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반셀프로 진행하다 보니 GPT 같은 툴을 써봐도 실제 톤과는 다르게 나오는 것 같아 판단이 더 어렵네요.
이런 경우에 주방 쪽은 우드톤을 포기하고 무난하게 화이트로 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우드톤으로 밀고 나가도 괜찮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주방 사진과 실물에 가장 가깝게 찍힌 바닥 사진 첨부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톤***워
바닥이랑 하부장 우드 톤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튈 수 있어요. 샘플 칩 직접 대보셨나요?
바***파
아직 샘플 칩까지는 확인 못 했고 이미지로만 구상 중이라 더 불안하네요.
화***리
찜질방 느낌 걱정되시면 그냥 하부장 화이트로 가세요. 바닥이 이미 우드면 주방까지 우드일 때 생각보다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바***파
역시 화이트가 안전할까요. 우드톤의 따뜻한 느낌을 포기하기가 아쉽네요.
나***요
바닥 색감이 진한 편인지 연한 편인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사진상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조명 색온도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조***해
맞아요. 주방 조명을 전구색으로 하느냐 주백색으로 하느냐에 따라 우드톤이 누렇게 보일지 결정될 것 같네요.
반***자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방문이랑 하부장 톤을 맞추면 통일감은 생기더라고요. 다만 면적이 넓으면 부담스러울 순 있을 것 같습니다.
미***트
상부장을 화이트로 하신다면 하부장 정도는 우드로 가셔도 포인트가 되고 예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