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 롯데캐슬 데시앙, 총 네 가지 색상의 필름으로 집안 전체의 톤을 정돈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가구와 샷시, 문틀의 색상을 지우고 새로운 색감을 입히는 필름 시공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비슷한 톤의 자재를 여러 개 섞어 쓸 때 경계선이 어색하지 않을지 고민될 때가 있죠. 필름의 질감과 명도 차이를 어떻게 조율했는지, 구체적인 자재 리스트와 함께 살펴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의 수납장 모습입니다. 타일 바닥과 맞닿은 하단부부터 면을 고르게 잡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필름은 바탕면의 상태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결정되기에 기초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카운터 공간이 포함된 수납장의 시공 과정입니다. 도어 표면에 주변 모습이 반사될 만큼 매끄러운 상태를 유지하며 기포 없이 밀착시키는 단계입니다. 굴곡진 모서리 부분의 마감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모든 공간에 같은 색을 쓰면 단조로울 수 있어, 공간의 용도에 따라 자재를 세분화했습니다.
창문 샷시의 필름 작업 모습입니다. 전체 문과 문틀, 그리고 이 샷시까지는 도장 느낌이 강한 예림hp521을 사용했습니다. 삼성 113번보다 더 매끈한 질감이 특징인 자재입니다.
불투명한 도어 패널이 적용된 수납장의 작업 장면입니다. 패널의 경계선이 뭉툭해지지 않도록 정교하게 컷팅하며 면을 채워나갔습니다. 자재의 색감이 균일하게 입혀지는 과정입니다.
옷걸이봉이 설치된 내부 수납장과 도어 패널의 시공 모습입니다. 내부의 좁은 틈새나 봉 주변의 마감 처리가 까다로운 지점입니다. 들뜸 없이 밀착시켜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콘센트가 설치된 벽면 수납장의 작업 과정입니다. 전기 단자함 주변은 필름을 정밀하게 오려내야 하므로 세심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불투명 패널과 콘센트 테두리가 깔끔하게 맞물리도록 작업했습니다.
주방과 일반 가구의 톤을 미세하게 구분하여 시각적인 리듬감을 주었습니다.
내부 선반과 카운터 공간이 보이는 수납장의 시공 모습입니다. 타일 바닥과 인접한 하부장까지 꼼꼼하게 필름을 입히는 단계입니다. 콘센트 주변의 마감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진행했습니다.
또 다른 창문의 샷시 작업 모습입니다. 예림hp521의 차분한 톤이 창틀에 입혀지며 벽면과의 일체감을 만들어냅니다. 빛이 들어오는 창가 쪽의 마감선을 정교하게 잡았습니다.
마지막 창문 샷시의 마감 과정입니다. 샷시의 꺾이는 면과 모서리 부분을 매끄럽게 처리하여 필름 특유의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전체적인 톤이 일정하게 유지되었는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이번 현장은 주방 가구에 현대s244를 사용하여 디아망 회벽 화이트와 어울리는 색감을 맞췄고, 화장대와 붙박이장, 신발장 등 전체 가구에는 LG 57을 적용해 톤을 살짝 낮췄습니다. 특히 현관 디딤석과 걸레받이는 러프한 질감의 삼성 cg5115로 마감하여 하단부의 무게감을 잡았습니다.
예림hp521과 현대s244, LG 57, 삼성 cg5115까지 총 네 가지 자재가 사용되어 각 공간의 역할에 맞는 톤이 완성되었습니다. 필름의 색상 선택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모서리와 틈새의 정밀한 마감 처리입니다.
가구의 용도에 따라 현대s244와 LG 57의 명도 차이를 두고, 하단부는 삼성 cg5115의 질감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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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인***무
콘센트 단자함 주변이나 굴곡진 모서리 마감이 정말 정교해 보여요. 필름은 역시 디테일한 마감이 전부라는 걸 다시 느끼네요.
화***후
현대s244랑 디아망 회벽 화이트 조합이라니 색감이 정말 찰떡이네요. 주방 가구 톤을 미세하게 구분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부*맘
LG 57로 톤을 살짝 낮춘 붙박이장이랑 신발장 색감이 너무 고급스러워 보여요. 혹시 주방 s244랑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나요?
반셀끝
주방에 쓰인 s244보다는 LG 57이 명도가 조금 더 낮아서, 공간별로 시각적인 리듬감을 주었다고 해요.
집***보
예림hp521 도장 느낌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는데 샷시까지 통일하니까 정말 깔끔해 보여요. 저도 곧 필름 시공 예정이라 자재 리스트 저장해둡니다!
반셀끝
도장 느낌의 매끈한 질감이 특징인 자재라 샷시와 문틀에 적용했을 때 일체감이 더 살아난 현장이었어요.
미***프
삼성 cg5115로 걸레받이랑 디딤석에 무게감을 준 게 인상적이에요. 너무 밝기만 하면 붕 뜰 수 있는데 딱 중심을 잡아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