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프 인테리어 진행하면서 이제 가구장이랑 마루 단계만 남겨두고 있는 중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위해 홈바장, 신발장 중간 박스, 방문, 실링팬 날개 이렇게 네 곳에만 우드 포인트를 주기로 계획했습니다. 주방이 너무 하얗게 느껴질 것 같아서 식탁까지 어두운 우드 톤으로 맞추기로 하고 어제 계약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정하고 보니 식탁과 방문의 우드 진하기가 서로 다릅니다. 이 상태에서 홈바장과 신발장 중간 박스에 어떤 우드 톤을 넣어야 할지 고민이 되어 질문 남깁니다. 두 곳 모두 간접등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재 제가 고민 중인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1. 방문 색상과 맞춘 밝은 오크 계열 2. 식탁이나 실링팬과 비슷한 어두운 월넛 계열
바닥은 그레이 톤의 광폭 마루이고 가구장은 포그 그레이 색상입니다. 방문은 밝은 우드 톤을 선택했고, 주방 아일랜드 장 앞에는 월넛 식탁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톤이 아니더라도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나을까요. 지나가시면서 조언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나***아
우드 톤이 다 다르면 오히려 정신없어 보일 수 있어요. 가급적이면 가장 면적이 넓은 곳에 맞추시는 걸 추천합니다.
톤***아
간접등이 들어간다면 실제 색상보다 더 진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샘플칩을 조명 아래에서 다시 확인해보셨나요?
집***보
샘플칩으로 비교는 했는데, 조명 아래에서 봤을 때의 느낌은 아직 확인 못 했습니다.
미***프
식탁이 월넛이면 주방 쪽 포인트인 홈바장도 월넛으로 가시는 게 통일감 있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릭
바닥이랑 가구장이 그레이 톤이면 우드 색상이 너무 다양해질 때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어요. 두 가지 톤으로만 압축하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인***민
방문 색상이랑 맞추면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 나고, 식탁이랑 맞추면 무게감이 생기겠네요. 원하시는 분위기가 어느 쪽인가요?
집***보
너무 하얀 느낌은 피하고 싶어서 무게감을 주고 싶은데, 방문이랑 너무 따로 놀까 봐 걱정입니다.
공***학
신발장 중간 박스는 현관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라 거실로 이어지는 방문 색상과 맞추는 게 시각적으로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디***인
우드 톤을 섞어 쓰실 때는 명도 차이가 확실하거나 아예 비슷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합니다. 애매하게 비슷하면 오히려 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