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푸르지오9차 아파트, 600각 포세린 타일로 욕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꾼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타일 위에 덧방 시공을 계획했으나, 작업 전 벽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타일 전체가 들떠 있는 상태가 발견되어 철거 후 재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마감재가 예고 없이 탈락하는 변수를 마주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죠. 타일의 규격과 시공 방식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달라지는 과정을 6607m 포세린 타일 시공 순서로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설비의 위치와 전체적인 형상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기초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진행하면 나중에 수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천장에 배관과 전선이 그대로 노출된 모습입니다. 타일을 붙이기 전, 내부 설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배선 경로를 정리하는 기초 공정이 선행되었습니다.
바닥 중앙의 배수구 위치를 잡고 벽면 파이프 연결구를 정돈하는 과정입니다. 레이저로 정확하게 사각을 맞춘 뒤 타일을 배치해야 나중에 라인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벽과 바닥에 타일이 하나둘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천장의 노즐과 파이프가 보이지만, 곧 돔 천장 시공으로 덮이게 될 부분이라 현재는 기능적인 연결 상태를 점검하는 데 집중합니다.
설비의 일부가 보이는 시공 중 장면입니다. 타일의 접착 면적을 넓히기 위해 접착제를 최소 9방 이상 찍어 발라 타일이 벽면에 단단히 밀착되도록 작업했습니다.
흰색 타일로 벽과 바닥이 채워지며 공간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천장 배관의 정돈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타일 사이에 파란색 평탄클립이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양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축 팽창으로 인한 단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클립을 사용해 수평을 잡았습니다.
바닥에 망치가 놓여 있는 작업 현장입니다. 평탄클립으로 고정된 타일들이 완전히 굳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이 과정이 지나야 비로소 매지 작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교한 마감을 위해 수공구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젠다이나 조적 파티션의 모서리는 공장 제품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깎아내는 칼졸리 방식으로 처리해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벽면 접합부의 마감 상태를 세밀하게 조정하는 과정입니다. 타일 패널이 만나는 지점의 각도를 정밀하게 맞추어야 최종 마감 시 이질감이 사라집니다.
바닥과 일부 벽면이 파란색 도막방수로 코팅된 상태입니다. 방수층이 제대로 형성되었는지 확인한 뒤 그 위에 타일을 덮어 물이 새지 않도록 기초를 다졌습니다.
마침내 완성된 바닥의 모습입니다. 600X600 사이즈의 6607m 반무광 포세린 타일이 적용되었으며, 아덱스 fg4 화이트 매지와 실리콘으로 틈새를 메워 정돈된 모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600각 대형 타일을 사용했기에 평탄클립을 통한 단차 제어와 현장 칼졸리 시공이 핵심이었습니다. 특히 덧방 시공 전 벽면의 들뜸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여 철거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막방수부터 6607m 포세린 타일의 정밀한 라인 매치까지, 기초부터 마감까지의 과정을 통해 정돈된 욕실의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현장 상황에 맞는 600X600 사이즈의 타일 선택과 칼졸리 마감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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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화***후
6607m 반무광 타일에 화이트 매지 조합이 정말 정돈돼 보여요. 혹시 이 타일 색감이 실제로는 어떤 느낌인가요?
반셀끝
반무광 재질의 화이트 톤이라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집***날
600각 포세린 타일 시공할 때 평탄클립 쓰는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저도 곧 욕실 공사 예정이라 단차 고민 많았는데 참고가 됩니다.
반셀끝
대형 타일일수록 수평 잡는 게 중요해서 이번 현장에서도 클립으로 꼼꼼하게 단차를 제어했다고 해요.
꼼***사
덧방 하려다 타일 들뜸 발견해서 철거 후 재시공하신 결정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기초 공정부터 도막방수까지 짚어주셔서 도움 됐어요.
욕***무
현장 칼졸리 마감 처리된 모서리 부분이 진짜 깔끔하네요. 젠다이 쪽 일체감이 엄청나서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