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푸르지오9차 아파트 욕실, 600X600 사이즈의 포세린 타일로 전체를 구성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타일 시공부터 도기 세팅, 돔 천장 설치까지 진행한 리모델링 사례입니다.
타일 크기가 커질수록 모서리 마감의 정교함이 중요해지죠. 어떤 마감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의 디테일이 달라집니다. 현장에서 직접 깎아내는 칼졸리 시공과 사용된 자재들을 순서대로 짚어볼게요.
완성된 욕실의 전경입니다. 6607m 품명의 600X600 포세린 반무광 타일을 사용해 벽과 바닥의 톤을 맞췄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이 공간을 감싸고 있습니다.
세면대와 욕조가 배치된 모습입니다. 타일의 크기가 큰 만큼 줄눈의 개수가 줄어들어 시각적으로 정돈된 상태입니다. 아덱스 fg4 white로 매지를 채워 밝은 톤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감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 작업 단계부터 세밀한 공정이 필요합니다.
작업 당시 욕조가 들어설 자리를 잡는 과정입니다.
욕조 시공을 위해 일반 미장용 레미탈 40kg 1개를 투입해 수평을 잡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닥면부터 정확하게 다져야 상부 타일의 수평이 맞습니다.
욕조 주변의 형태를 잡아가는 단계입니다. 조적 작업 후 타일이 붙을 면을 정리하여 굴곡 없이 매끈한 라인이 나오도록 준비했습니다.
바닥 타일을 부착하는 근접 모습입니다. 마페이맥시 s1을 사용해 바닥과 젠다이 뚜껑 부분의 접착력을 높였습니다.
욕조와 주변 설비가 배치되기 전의 모습입니다. 벽과 바닥의 라인매치를 확인하고 레이저 레벨기로 정확한 사각을 맞춘 뒤 타일을 붙여 나갔습니다.
벽 타일의 줄눈이 형성된 모습입니다. 접착제를 5번 정도 찍어 바르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9방 이상 찍어 접착 면적을 넓히는 방식으로 시공했습니다.
벽면에 타일과 보드가 부착되어 블루 클립으로 고정된 상태입니다. 타일이 양생되는 동안 수축 팽창으로 인해 단차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평탄클립을 적용했습니다.
샤워 설비와 욕조가 설치된 시점의 모습입니다. 도무스 기본라인 유가를 설치해 배수 기능을 갖추었으며, 덧방 벽면에는 쌍곰 타일용 에폭시 2조를 사용했습니다.
이제 모든 시공의 정점인 마감 단계로 이어집니다.
세면대와 거울이 설치된 완성 모습입니다. 특히 젠다이와 모서리 부분은 공장제 졸리컷 제품을 쓰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타일을 깎는 칼졸리 방식으로 마감해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양변기와 세면대가 모두 제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돔 천장 시공 후 타공 위치를 조절하고, 아덱스 fg4 white 실리콘으로 틈새를 메워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600각 이상의 대형 타일을 선택할 때는 평탄클립 사용 여부와 졸리컷 마감 방식을 미리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6607m 포세린 타일과 같은 반무광 재질은 줄눈 색상인 아덱스 fg4 white와의 조화가 중요하므로 샘플을 통해 톤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낡은 욕실에서 600각 포세린 타일과 칼졸리 마감이 적용된 현대적인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조적벽돌과 레미탈로 기초를 다지고 도무스 유가와 아덱스 자재로 마감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현장 직접 칼졸리 시공과 6607m 포세린 타일의 조합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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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포***아
600각 대형 타일이라 줄눈이 적어서 시각적으로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저도 곧 욕실 리모델링 예정이라 평탄클립 사용 부분 눈여겨보게 되네요.
반셀끝
대형 타일일수록 단차를 잡는 게 중요해서 평탄클립을 적용해 마감 퀄리티를 높인 현장입니다.
집***공
접착제를 9방이나 찍어 바르는 공정은 처음 봤어요. 보통 5번 정도 한다는데 확실히 꼼꼼하게 작업하신 게 느껴지네요.
미***프
벽이랑 바닥 톤을 맞춘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돔 천장까지 화이트 톤으로 마무리돼서 공간이 아주 현대적인 느낌이 나네요.
욕***무
칼졸리 마감 디테일 진짜 깔끔하네요. 공장제 안 쓰고 현장에서 직접 깎으신 거라 그런지 젠다이 쪽 일체감이 장난 아니에요.
안*맘
6607m 타일 색감이 차분해서 좋네요. 혹시 아덱스 fg4 white 매지랑 조합했을 때 실제로는 어떤 톤으로 느껴지나요?
반셀끝
반무광 재질의 타일과 밝은 톤의 매지가 만나서 전체적으로 정돈되고 깨끗한 분위기가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