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스위첸 아파트, 십여 년의 시간이 흐르며 낡은 방문과 가구들에 새로운 색을 입힌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의 진한 우드톤 시트지가 들뜨거나 욕실문 하단이 물기로 인해 부풀어 오른 상태였기에, 전면적인 필름 리폼과 보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래된 집의 문짝이나 가구 시트지가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멤브레인 방식의 문들이 가진 특성과 보수 범위를 어떻게 잡았는지, 삼성필름 NG2017 페인티드우드 화이트의 적용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전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방문들은 진한 월넛 계열의 우드 패턴으로 마감되어 있어, 복도를 따라 배치된 문들이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삼성필름 NG2017 페인티드우드 화이트를 입혀 완성한 모습입니다. 어두웠던 우드톤을 걷어내고 화사한 화이트 톤으로 교체하여, 복도 끝까지 이어지는 시각적인 흐름이 한결 밝아졌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색상만 바꾼 것이 아니라, 기초 작업에 공을 들였습니다. 겉 시트지가 들뜬 부분들을 모두 제거하고 밑작업을 거쳐야 새 필름이 밀착되어 다시 들뜨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공 전의 수납장 모습입니다. 불투명한 도어 패널 위로 세월의 흔적이 남은 기존 시트지가 덮여 있는 상태입니다.
수납장 역시 화이트 톤으로 리폼을 마쳤습니다. 우드톤 바닥과 대비되는 깨끗한 화이트 면이 배치되어 공간의 전반적인 톤이 정돈되었습니다.
마감 후의 수납장 도어 패널입니다. 기존의 껍데기를 모두 제거한 뒤 삼성필름 NG2017을 랩핑하여, 새 가구를 들인 것과 같은 표면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물을 사용하는 욕실문이었습니다. 습기로 인해 문짝 아랫부분이 팅팅 부풀어 오른 상태였는데, 이 부분은 단순히 필름을 붙이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시공 전의 수납장과 유리 문짝 모습입니다. 내부가 비치는 유리 패널과 그 주변의 프레임 역시 기존의 어두운 우드톤으로 마감되어 있었습니다.
리폼 후의 모습으로, 유리 문짝 프레임까지 화이트로 통일했습니다. 특히 부풀어 올랐던 욕실문의 경우, 샌딩기로 표면을 평평하게 밀어내는 평탄화 작업을 거친 뒤 아랫면 엣지까지 필름으로 덮어 마감함으로써 수분 유입으로 인한 재발 가능성을 낮췄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십여 년 된 구축 아파트의 리폼을 준비한다면, 단순히 색상 선택에 그치지 말고 시트지가 들뜬 부위나 물에 불어 터진 엣지 부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멤브레인 방식의 문은 시트지가 쉽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기존 층을 완전히 제거하는 밑작업 범위와 샌딩 처리 여부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문 4세트와 욕실문 2세트를 비롯해 붙박이장, 복도 장식장, 샷시 프레임까지 집안 곳곳의 우드톤을 걷어냈습니다. 삼성필름 NG2017 페인티드우드 화이트라는 하나의 자재로 통일감을 주어 전체적인 인상을 바꾸었습니다.
물에 부풀어 오른 욕실문 하단이나 들뜬 시트지가 고민이라면, 샌딩 평탄화 작업과 삼성필름 NG2017의 조합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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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화***후
삼성필름 NG2017 색감이 정말 깨끗하네요. 어두운 월넛톤에서 화이트로 바꾸니까 복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 보여요.
집***정
구축 아파트라 문짝 시트지가 들뜨기 시작했는데 멤브레인 방식은 기존 층을 완전히 제거해야 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반셀끝
네, 밑작업 범위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하시는 게 중요해요.
별*맘
욕실문 하단 부풀어 오른 거 저희 집이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샌딩으로 평탄화 작업까지 가능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반셀끝
맞아요, 물에 불어 터진 엣지 부분은 샌딩기로 밀어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리**심
복도 장식장이랑 샷시 프레임까지 전부 같은 화이트로 통일하신 거네요? 자재 하나로 맞추니까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