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바 하부장에 일반 레일로 요청했는데 어느새 문주레일로 설치가 됐더라고요. 사장님은 주방 공정이라 다 같이 들어간 거라고 하시는데, 막상 보니 뒷판이 너무 짧아서 물건이 뒤로 다 넘어갈 것 같아요. 옆 사이즈도 일반 레일보다 짧아서 잡동사니 넣으려고 했던 계획이 다 꼬인 느낌이에요.
게다가 문들이 레일보다 너무 아래에 달려 있어서 윗공간을 그냥 다 잡아먹고 있거든요. 이미 한 번 뜯어서 공장 갔다가 다시 설치한 거라 더 말하기 조심스럽긴 한데, 레일값 빼주신다는 제안을 받고 그냥 써야 할지 고민이에요.
주방 하부장 서랍도 가로 최대 700으로 잡힌 게 계속 아쉽고요. 수저함이랑 그릇, 냄비류로 나눠달라고 했는데 그냥 정확히 3등분으로 쪼개져서 멍청하게 남는 공간들이 생겼더라고요. 유격 있게 쓰고 싶었는데 문짝 위치가 아래로 내려가 있어서 사용감이 너무 이상해요. 10년은 살 집인데 이대로 그냥 써도 될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주**후
문주레일이 확실히 마감은 깔끔해 보여도 실제 수납 용량은 깎아먹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결국 짐 넣다 보니 너무 좁아서 후회했거든요.
홈***녀
맞아요. 저도 딱 그 수납 용량 때문에 계속 신경 쓰여요. 잡동사니 넣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아졌어요.
반***무
뒷판 짧은 건 진짜 치명적인 것 같아요. 물건 굴러떨어지면 찾기도 힘들고 스트레스거든요. 레일값 좀 빼주는 것보다 제대로 된 수납함으로 다시 맞추는 게 낫지 않을까요.
하*집
3등분으로 똑같이 나뉜 게 진짜 아쉽네요. 수저함은 작게 가고 냄비 쪽을 넓게 잡았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홈***녀
그쵸. 정확히 3등분 된 거 보고 진짜 멍해졌어요. 요청한 대로 안 된 게 너무 티 나서요.
가***소
문짝 위치가 아래로 내려가서 윗공간 버리는 건 시공 미스 같은데 이건 레일값으로 때울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미***프
블럼 레일 고민하시다가 문주로 가신 거면 가격 차이 때문에 그러신 거겠죠. 근데 사용감이 이렇게 다르면 차라리 비용 더 주고라도 바꾸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구**출
이미 한 번 뜯어서 수정했다니 사장님도 난감해하시겠지만, 그래도 10년 쓸 가구면 지금 잡아야 해요. 나중에 이사 갈 때까지 계속 생각나실 거예요.
나*결
가로 700도 생각보다 좁게 느껴지실 거예요. 특히 냄비류 넣으려면 더 넓어야 하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