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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톤 600*300 타일로 덧방 없이 기초부터 다시 잡은 욕실 |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아파트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5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아파트, 안방 욕실의 낡은 마감재를 모두 걷어내고 기초 방수부터 다시 잡은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보양 작업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기존 설비를 완전히 철거한 뒤 새로운 자재를 입히는 전면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철거 후 드러난 바닥 상태를 보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죠. 방수층의 상태에 따라 공정의 깊이가 달라지는 만큼, 이 집이 선택한 3단계 방수 처리 과정과 타일 시공 순서를 따라가 볼게요.

시공 전 노후된 욕실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전의 모습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노후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라 덧방 시공보다는 전체 철거 후 기초를 다시 다지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전체 철거 후 드러난 콘크리트 벽면과 바닥 · 사진 출처 (새 창)

벽체와 바닥의 마감재를 모두 걷어내자 콘크리트와 벽돌 구조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수인데, 총 3회에 걸쳐 방수 처리를 진행하고 하루 동안 충분히 말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수 처리를 위해 준비된 자재와 공사 현장 · 사진 출처 (새 창)

방수액이 담긴 통과 함께 기초 작업이 한창인 내부 모습입니다. 거주 중인 세대였기에 먼지와 파편이 다른 공간으로 튀지 않도록 보양에 신경을 쓰며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타일 시공 전 벽면과 천장 배관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의 콘크리트 상태를 확인하며 타일을 붙이기 전 준비를 마친 장면입니다. 천장의 배관 라인을 정리하고 바닥의 수평을 맞추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타일의 단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벽 타일 시공이 진행 중인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이제 본격적으로 벽 타일을 올리는 단계입니다. 레이저 장비로 수평을 정밀하게 맞춘 뒤, 실을 내려 줄눈의 위치를 정확히 잡고 한 면씩 차례대로 채워 나갔습니다.

정밀한 시공을 위한 수공구들 · 사진 출처 (새 창)

타일 시공에 필요한 수공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교한 마감을 위해서는 자재의 절단과 배치가 세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레이톤 타일과 샤워 설비가 설치된 벽면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에는 그레이톤의 600*300 사이즈 타일을 사용했습니다. 벽체를 모두 철거한 상태라 시멘트를 믹싱해 타일을 직접 떠 올려 붙였으며, 무게로 인해 타일이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중간중간 쿠사이를 끼워 고정했습니다.

타일 시공 후 정돈된 욕실 내부 · 사진 출처 (새 창)

벽 타일 작업이 끝난 뒤 바닥 타일을 시공했습니다. 가장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진행하며 사모레를 깔아 다지고, 노릿물을 뿌린 뒤 먹줄을 튕겨 정확한 위치에 타일을 올렸습니다.

베이지색 타일 벽 앞의 크롬 수전 · 사진 출처 (새 창)

세면대 위로 크롬 마감의 수전이 설치되었습니다. 베이지색 타일 벽면과 대비되는 금속의 질감이 돋보이며, 유연한 호스 연결까지 마쳐 실사용 준비를 끝냈습니다.

양변기 설치 과정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바닥 타일의 단차를 없애기 위해 고무망치로 세밀하게 두드려 고정했습니다. 이때 물이 빠지는 배구의 경사도를 함께 체크해야 나중에 물 고임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벽면에 설치된 금속 수납장과 휴지걸이 · 사진 출처 (새 창)

금속 재질의 수납장과 화장지 롤케이스가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액세서리 하나하나의 위치를 상의하여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배치했습니다.

거울과 세면대, 양변기가 모두 갖춰진 완성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마지막으로 돔 천장을 올리고 전등과 환풍기를 연결하며 실리콘으로 틈새를 메웠습니다. 무테 거울과 거울, 세면기와 양변기까지 모두 셋팅되어 정돈된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참고로 주방 쪽은 상부장과 씽크대가 들어올 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공간에 줄눈 폭이 좁은 스타일의 타일을 시공하여 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600*300 사이즈의 그레이톤 타일처럼 크기가 큰 자재를 쓸 때는 시멘트 처짐 방지를 위한 쿠사이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낡은 설비를 모두 걷어내고 그레이톤 타일과 무테 타원형 거울로 채운 공간은 이전보다 훨씬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기초 방수부터 꼼꼼하게 다져진 덕분에 외관뿐 아니라 내부 기능까지 새로워졌습니다.

안방 욕실의 완전한 변화를 원하신다면 600*300 사이즈의 그레이톤 타일과 무테 타원형 거울의 조합을 고려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글에 나온 자재

댓글 5

  • 상**민

    600*300 그레이 타일 색감이 정말 차분하네요. 저희 집도 안방 욕실이 너무 낡아서 전체 철거를 고민 중인데 3단계 방수 과정 보니까 믿음이 가요.

    • 반셀끝

      전면 리모델링이라 기초부터 꼼꼼하게 잡은 현장이라 더 그렇게 느끼신 것 같아요!

  • 미***프

    무테 타원형 거울 선택하신 거 진짜 센스 있으시네요! 그레이톤 타일이랑 조합이 너무 깔끔해서 호텔 욕실 같은 분위기가 나요.

  • 홈***링

    주방의 줄눈 폭 좁은 타일 시공 부분이 눈에 띄네요. 산뜻한 느낌이라 좋은데, 혹시 이런 스타일은 관리가 까다롭지는 않을까요?

    • 반셀끝

      줄눈 폭이 좁으면 시각적으로 더 정돈되어 보이고 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스타일이에요.

반셀끝이 정리한 타일/욕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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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욕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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