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아포미재아파트, 연식이 느껴지는 낡은 시트지를 걷어내고 집 전체에 새로운 색을 입힌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혼집으로 꾸며질 이곳은 도배와 장판 외에도 몰딩, 샷시, 도어 등 실내의 모든 면을 필름으로 리폼하는 범위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기존 자재의 표면이 벗겨지거나 칙칙한 색감이 남아 있어 고민이 깊어지곤 하죠. 어떤 부분을 먼저 손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실 텐데요. 이번 사례에서는 MDF 덧방 작업부터 다크그레이 포인트 설정까지, 필름 하나로 분위기를 바꾸는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 전의 방문 모습입니다. 과거 유행했던 굴곡진 문짝 디자인은 최근의 심플한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어 리폼이 필요했습니다.
단순히 색만 바꾼 것이 아니라 목재소에서 재단해 온 MDF를 덧대어 문 표면을 평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위에 화이트 필름을 입혀 정돈된 면을 만들었고, 블랙 컬러의 푸쉬풀 방식 실린더 손잡이를 설치해 명확한 대비를 주었습니다.
유리 패널 4개가 들어간 도어의 시공 전 상태입니다. 문틀과 벽면의 색상이 어우러지지 않아 전체적인 톤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는 기존의 낡은 시트지를 완전히 제거하는 밑작업이 선행되었습니다.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해야 필름이 들뜨지 않고 밀착되기 때문입니다.
수납장 문에 금속 손잡이가 부착된 모습입니다. 단순한 형태의 가구일수록 필름의 마감 퀄리티가 그대로 드러나기에 세밀한 래핑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슬라이딩 유리문과 프레임에 화이트 톤을 입혔으며, 유리가 맞닿는 지점은 고가의 고급 실리콘으로 코킹 처리해 마감했습니다.
주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터닝도어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유리가 포함된 도어는 일반 방문보다 래핑 횟수가 많고 시간이 더 소요되지만, 완성 후의 시각적 변화가 뚜렷한 지점입니다.
벽면과 소형 기기가 보이는 모습으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거실 정면의 아트월 기둥 2개까지 화이트 필름으로 맞추어 도배지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현관문 내외부와 투 도어 슬라이딩 중문 세트에 다크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묵직한 중심을 잡았습니다.
필름 시공을 계획한다면 기존 문짝의 굴곡 유무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굴곡이 심한 경우 이번 현장처럼 MDF를 덧대는 목공 작업이 병행되어야 평평한 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샷시의 경우 래핑 후 열처리 과정과 고급 실리콘 마감이 뒤따라야 들뜸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낡은 몰딩과 샷시, 굴곡진 방문들이 화이트와 다크그레이의 조합으로 정돈되었습니다. 전체 천장 몰딩부터 아트월 기둥까지 일관된 톤으로 맞춘 덕분에 공간의 연결성이 느껴집니다.
다크그레이로 포인트를 준 현관문과 화이트로 리디자인한 방문의 조화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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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미***트
아트월 기둥까지 화이트로 맞춘 게 정말 센스 있네요. 도배지랑 이질감 없이 연결된 느낌이라 공간이 훨씬 정돈돼 보여요.
집**기
터닝도어 래핑 작업이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마감이 정말 정교하네요. 유리가 있는 문이라 더 신경 쓰였을 것 같아요.
포*맘
다크그레이 현관문이 중심을 딱 잡아줘서 그런지 화이트 톤이랑 대비가 확실해서 세련돼 보여요.
화***후
굴곡진 문짝을 MDF로 평평하게 만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예전 스타일 문이라 고민 많았는데 이렇게 리디자인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리**심
저희 집 방문도 굴곡이 심해서 고민이었는데 MDF 덧방 작업 내용 보고 희망을 찾았어요. 곧 시공 예정이라 정말 큰 참고가 됐습니다!
반셀끝
굴곡이 심한 경우에는 이번 사례처럼 목공 작업이 병행되어야 평평한 면을 얻으실 수 있으니 계획하실 때 참고해 보세요!
신***무
블랙 푸쉬풀 손잡이랑 화이트 필름 조합 너무 깔끔해요. 혹시 손잡이 제품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반셀끝
고객님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제품이라 정확한 모델명은 확인이 어렵지만, 블랙 컬러의 푸쉬풀 방식 실린더 제품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