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600x1200 대형 타일로 매지 라인을 없앤 주방 | 안산·구리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5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안산과 구리의 주방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타일의 들뜸 상태를 확인하고 석고보드 신설과 철거를 거쳐 대형 타일을 시공한 사례입니다.

주방 벽면의 타일이 들떠 있을 때 무조건 덧방을 하는 것은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기초 작업이 필요한지, 대형 타일의 규격이 실제 주방 구조와 어떻게 맞물리는지 확인해 보세요.

벽면과 병행하여 보이는 시공 초기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의 상태를 점검하는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타일이 들뜬 곳 위에 그대로 새 타일을 붙이면 추후 함께 탈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밑작업이 중요합니다.

파란색 클립으로 벽재를 고정 중인 콘크리트 벽면 · 사진 출처 (새 창)

콘크리트 벽면에 파란색 클립으로 벽재를 고정하는 과정입니다. 하단에 노출된 전기 설비와 파이프 라인을 정리하며 평탄하지 않은 바닥 위에서 수평을 잡아갑니다.

타일 마감이 완료된 주방 내부와 설치된 설비들 · 사진 출처 (새 창)

주방 벽면은 marble stone light grey 폴리싱 타일로 마감되었습니다. 600x1200mm의 대형 사이즈를 선택해 상하부장 사이의 미드웨이 구간에서 애매한 매지 라인이 생기지 않도록 배치했습니다.

그런데 대형 타일은 무게가 상당해 일반 커터기로는 작업이 어렵습니다. 전용 대형 커터기를 사용해 정밀하게 재단해야만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

천장 전선이 노출된 상태의 벽면 마감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천장 전선이 노출된 상태에서 벽면 마감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흰색과 파란색으로 분할된 벽면의 기초를 잡으며 창문 틀과의 간격을 조정합니다.

파란색 테이프로 고정된 벽면 기초 작업 · 사진 출처 (새 창)

파란색 테이프로 고정된 벽지와 클립들이 보입니다. 타일 시공 전 단계에서 벽면의 평탄도를 확보하기 위해 보드와 테이프를 활용해 면을 잡는 과정입니다.

창문 주변 벽면의 도배 및 마감재 부착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창문 주변의 벽면 마감재를 부착하는 단계입니다. 바닥의 잔해물을 정리하며 천장 전선과 벽면 마감선이 어긋나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합니다.

벽면과 병행하여 확인하는 마감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과 병행하여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쌍곰 타일용 에폭시를 사용해 접착력을 높였으며, 평탄클립으로 양생 기간 동안의 단차를 최소화했습니다.

다른 현장에서는 미떼 화이트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반무광의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코너 부분은 공장 제품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깎아 맞추는 칼졸리 시공을 적용해 마감 면을 정교하게 맞췄습니다.

대형 타일을 계획한다면 상부장과 하부장 사이의 높이(보통 800~900mm)를 먼저 측정해야 합니다. 600x1200mm 규격을 사용하면 잘라 붙이는 조각 타일을 줄여 통일감 있는 벽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석고보드 벽면일 경우 쌍곰 타일용 에폭시 1조 정도의 부자재가 소요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산과 구리 두 곳의 주방을 대형 타일로 정돈했습니다. marble stone light grey의 유광 질감과 미떼 화이트의 반무광 질감이 각각 다른 공간의 인상을 만들어냈습니다.

주방 미드웨이 구간에 600x1200mm 대형 타일이나 미떼 화이트 포세린 타일 시공을 고려하고 있다면, 먼저 벽면의 들뜸 상태부터 확인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글에 나온 자재

댓글 5

  • 집***심

    타일 들뜸 상태 확인하고 석고보드부터 새로 치는 밑작업 과정이 인상적이네요. 무조건 덧방하는 게 위험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야겠어요.

  • 화***후

    미떼 화이트 포세린의 반무광 느낌이 너무 차분하고 예뻐요. 특히 코너 쪽 칼졸리 마감이 정말 정교해 보이는데 이거 현장에서 직접 깎으신 건가요?

    • 반셀끝

      네, 공장 제품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깎아 맞추는 칼졸리 시공을 적용해 마감 면을 맞췄다고 합니다.

  • 주***무

    600x1200 대형 타일로 미드웨이 매지 라인을 없앤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곧 주방 리모델링 예정이라 사이즈 고민 중이었는데 팁 감사합니다!

    • 반셀끝

      상하부장 사이 높이가 보통 800~900mm 정도라 1200각을 쓰면 조각 타일을 줄여 통일감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반셀끝이 정리한 타일/욕실 글

타일/욕실 글

모두 보기

실제 사람이 쓴 후기와 노하우예요.

타일/욕실 사장님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