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영선 반도보라 2000년 준공 단지, 샷시 전체를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닷바람이 강한 지역 특성상 창호의 기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존 창들의 처짐과 휨 현상으로 인해 외부 공기가 유입되던 상태였습니다.
오래된 창호는 부속품만 갈아 끼워 쓰기도 하지만, 프레임 자체가 변형되었다면 근본적인 교체가 필요합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우리 집 환경에 맞을지 고민되는 지점이 있을 텐데요. KCC 창호의 라인업별 특징과 유리 두께의 차이를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발코니 공간의 기존 창호를 걷어내고 새로운 프레임을 안착시키는 과정입니다.
창호가 설치되는 지점의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단계입니다. 바깥 풍경이 그대로 들어오는 위치라 프레임의 밀착도가 이후의 단열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이 됩니다.
주방 창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기존에는 손잡이 없이 크리센트라는 수동 잠금장치만 있어 사용자가 매번 직접 돌려 잠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주방 창은 225 공틀단창으로 교체되었으며, 22T 투명+투명 복층 유리를 적용했습니다. 기존의 수동 방식에서 벗어나 고정 손잡이와 크리센트를 함께 적용해 조작성을 높였고, 검은색 상판 및 화이트 수납장과 조화를 이룹니다.
침실의 시공 전 상태입니다. 투명 유리에 여러 개의 스티커가 붙어 있어 시야가 가려져 있었고, 프레임에 구멍을 내어 설치한 오목한 형태의 손잡이가 보입니다.
침실 창은 와이드빌 230 이중창으로 바뀌었습니다. 내부에는 22T 불투명+투명 복층 유리를, 외부에는 22T 투명+투명 복층 유리를 배치해 프라이버시와 채광을 동시에 잡았으며, 앞뒤 모두 자동핸들을 적용해 닫는 즉시 잠기도록 했습니다.
거실과 발코니가 연결되는 지점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유리문에 바다와 배가 반사될 정도로 투명도가 낮아진 상태였으며, 프레임의 노후화가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실 창호 교체 후의 모습입니다. 화이트 톤의 프레임이 목재 바닥 및 벽지와 어우러져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졌으며, 슬라이딩 도어의 구동이 매끄럽게 마감되었습니다.
침실 내부에 설치되는 슬라이딩 창호의 시공 과정입니다. 벽걸이 에어컨과 침대가 인접한 위치라 작업 반경을 세밀하게 조정하며 프레임을 고정했습니다.
뒤쪽 발코니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태풍 시 유리 파손을 막기 위해 X자 형태로 테이프를 붙여두었으며, 샷시 상부 쪽으로 누수 흔적이 발견되어 프레임 교체를 통한 누수 차단이 시급한 상태였습니다.
창호 교체를 위해 기존 자재를 철거한 뒤의 모습입니다. 꽃무늬 벽지와 타일 바닥이 드러난 상태에서 새로운 창호가 들어갈 자리를 정돈하는 단계입니다.
산 뷰가 보이는 발코니 창호의 설치 과정입니다. 이곳은 프라임 242 발코니 이중창을 적용했으며, 내부 26T 투명+투명 복층 유리와 외부 26T 로이+그린 복층 유리를 조합해 단열 성능을 높였습니다. 기존의 4짝 타입에서 3짝 타입으로 구조를 변경해 사용성을 개선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KCC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26T 로이+투명 복층 유리)과 와이드빌 230 이중창 등 공간별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누수가 확인된 발코니 상부와 바닷바람에 노출된 외창의 경우, 유리 두께를 26mm까지 높이고 로이 유리를 적용해 열 손실을 줄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철거부터 시공까지 하루 만에 진행되어 일상으로의 복귀가 빨랐던 현장입니다. 화이트 프레임과 투명 유리의 조합으로 영도의 바다 뷰와 산 뷰를 온전히 담아냈습니다.
KCC 뉴프라임 140이나 와이드빌 230처럼 유리 두께와 핸들 방식이 다양한 제품군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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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집***무
주방 창에 고정 손잡이 다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 집도 매번 크리센트 돌리는 게 너무 번거로웠는데, 이렇게 바꾸면 확실히 편하겠더라고요. 참고해서 계획 세워야겠어요.
햇**득
침실 창에 불투명이랑 투명 유리를 섞어서 배치하신 거 진짜 센스 있으시네요. 프라이버시 챙기면서 채광까지 잡은 게 딱 제가 원하던 방식이라 너무 부러워요.
영**이
X자 테이프 붙어있던 발코니 창이 바뀌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로이 유리 적용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일반 유리랑 색감 차이가 많이 나나요?
반셀끝
로이 유리는 에너지 절약형이라 일반 유리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번 현장에서는 투명 유리를 적절히 조합해 뷰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