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을 매매하면서 35평대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습니다. 성격상 미리 계획하고 확인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업체 선정 단계부터 견적을 여러 곳에서 받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했었습니다.
당시 진행한 공정은 인테리어 필름, 도배, 전기, 줄눈, 냉장고장 리폼, 싱크볼 및 수전 교체, 맞춤 커튼이었습니다. 특히 필름은 현관문과 신발장, 펜트리, 문틀, 걸레받이, 샷시, 드레스룸, 화장대, 붙박이장, 싱크대 상하부장까지 집안의 거의 모든 곳을 시공했습니다. 도배는 거실에 고급 라인을 사용하고 나머지 방들은 회벽 느낌의 화이트 톤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시공 직후에는 만족스러웠는데,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 다시 살펴보니 전반적으로 깔끔하지만,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필름의 들뜸이나 기포 여부, 그리고 도배지의 마감 상태를 어떤 기준으로 체크해야 정상적인 유지 상태라고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당시 필름 업체는 가장 저렴한 곳은 아니었지만, 모서리나 둥근 마감 처리 같은 디테일이 좋아서 선택했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육안으로는 깔끔해 보이지만,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에 이 정도 기간이 지났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마감 포인트가 있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꼼***사
1년이나 지났는데도 기포나 들뜸이 없다면 정말 잘 된 케이스네요. 보통 모서리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뜨는 경우가 많은데 그쪽 위주로 확인해 보세요.
계***자
네, 특히 둥근 모서리 부분이 걱정되어 자세히 봤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시공 후 1년이 경과했으므로, 단순 외관보다는 접착력이 약해지기 쉬운 샷시 끝단이나 문틀 하단부의 밀착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배지의 경우 계절 변화에 따른 수축 팽창으로 이음매 부분이 벌어지지는 않았는지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햇***방
회벽 화이트 도배하셨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오염이나 변색이 보일 텐데, 마감 상태보다는 색감 유지가 잘 되고 있는지 보시는 게 더 현실적일 것 같아요.
먼***집
필름 시공 범위가 정말 넓으시네요. 샷시까지 다 하셨으면 겨울철 결로가 생기는 부분에 필름이 들뜨지 않았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