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 수리를 하면서 고민이 많아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 인테리어를 진행했을 때 턴키로 맡겼다가 아는 분께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 바가지를 너무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하나하나 직접 알아보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물론 모든 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번에는 신랑이 의욕이 정말 넘쳐서 믿고 함께 해보려고 해요. 역할 분담을 해서 저는 가구와 주방 쪽을 알아보고, 나머지 공정들은 신랑이 책임지고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거실은 화이트 톤 벽지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주방 가구 디자인을 고르는 단계에서 계속 고민이 되네요. 처음에는 화이트와 그레이 중에서만 고민하고 있었는데, 샌드 톤을 보니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선택지가 더 늘어났습니다.
아직 결정까지 시간적 여유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화이트, 그레이, 샌드 중에서 어떤 톤이 거실의 화이트 벽지와 가장 잘 어우러질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셨거나 결정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2
햇***집
화이트 벽지면 사실 어떤 걸 선택해도 무난하긴 해요. 다만 샌드 톤은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남***까
조명 영향이 큰가요? 저희 집 채광이 좋은 편이라 샌드가 너무 튀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먼***상
그레이 톤은 세련돼 보이지만 자칫하면 주방만 뚝 떨어져 보일 수 있어요. 샘플북을 직접 벽지에 대보셨나요?
남***까
아직 샘플북을 직접 대보지는 못했어요. 조만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거실 벽지의 화이트 톤이 쿨톤인지 웜톤인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벽지의 베이스 톤에 맞춰 주방 가구의 샌드나 그레이 톤을 매칭해야 이질감이 적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나***아
저도 샌드 톤으로 했는데 따뜻한 느낌이라 만족해요. 화이트 벽지랑 조합하면 포근한 분위기가 납니다.
꼼***꾼
반셀프로 돌리시면 신랑분이 정말 꼼꼼하셔야 할 텐데, 의욕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일정 관리가 핵심이더라고요.
남***까
맞아요, 그래서 저도 옆에서 계속 체크하며 같이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미***프
화이트로 통일하면 넓어 보이긴 하지만 관리가 힘들 수 있어요. 그레이가 오염 관리 면에서는 훨씬 편합니다.
초***다
턴키 바가지 경험 있으시면 이번에 직접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집***인
공감해요. 직접 공부해서 하는 만큼 애착도 가고 비용도 절감되더라고요.
차***지
샌드 톤이 요즘 유행이긴 하더라고요. 너무 노랗지 않은 샌드라면 화이트 벽지와 찰떡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