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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형 문짝의 굴곡을 메운 투톤 조합 | 춘천 퇴계동 쌍용아파트 40평대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8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춘천 퇴계동 쌍용아파트 40평대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축 아파트 특유의 짙은 갈색 싱크대와 액자 형태의 입체적인 문짝을 가진 주방을 인테리어 필름으로 리폼한 사례예요.

오래된 주방의 짙은 색감이나 입체적인 몰딩 디자인은 최근의 심플한 트렌드와 거리가 있어 고민이 되곤 하죠. 필름지 한 장으로 끝나는 민자 문짝과 달리 굴곡이 많은 액자형 문짝은 어떤 방식으로 마감해야 들뜸 없이 완성될 수 있을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짙은 갈색 수납장이 배치된 시공 전 주방 전경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전의 주방은 전형적인 구축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짙은 갈색의 상하부 수납장이 흰색 상판과 대비를 이루며, 벽면에는 꽃무늬 벽지가 일부 남아 있어 전반적으로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상태였어요.

화이트와 네이비 투톤으로 변신한 주방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상부장은 화이트, 하부장은 다크네이비로 나누어 투톤 스타일로 완성했습니다.

입체적인 액자형 몰딩이 돋보이는 시공 전 수납장 · 사진 출처 (새 창)

시공 전의 모습을 다시 보면 상하부장의 색상이 매우 짙어 공간이 다소 좁고 답답해 보입니다. 특히 문짝 테두리에 네모나게 붙어 있는 액자형 몰딩은 필름 시공 시 손이 많이 가는 지점이 됩니다.

밝은 상부장과 짙은 하부장이 대비를 이루는 주방 · 사진 출처 (새 창)

완성 후의 주방은 화이트와 네이비의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상부의 화이트 톤이 천장과 이어지며 시각적인 연결성을 주고, 하부의 다크네이비가 포인트가 되어 주방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홈이 파여 있는 액자형 문짝의 근접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액자형 문짝의 디테일을 보면 평평한 면이 아니라 각 마디가 끝나는 지점에 홈이 파여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필름을 단순히 덮는 것이 아니라 굴곡진 면마다 정밀하게 재단해 붙여야 하는 까다로운 작업이에요.

천장 접합선까지 밀착 마감된 화이트 도어 상단 · 사진 출처 (새 창)

상부장 도어의 상단 마감 부분과 천장이 만나는 지점을 보면 빈틈없이 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굴곡진 면을 따라 필름을 붙인 뒤 열처리를 통해 완전히 압착시켜야 시간이 지나도 들뜨지 않는 결과물이 나옵니다.

창가와 수전 주변의 갈색 프레임이 보이는 시공 전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전의 상부 수납장과 창가 주변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갈색 톤이 지배적입니다. 수전과 싱크볼 주변의 프레임까지 모두 필름 작업 범위에 포함되어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삼성인테리어필름 SG113으로 마감된 상부장과 주방 내부 · 사진 출처 (새 창)

마감 후의 상부장은 삼성인테리어필름 SG113 제품을 사용해 순백색보다 한두 톤 다운된 차분한 화이트로 완성되었습니다. 벽면의 꽃무늬 타일 패널과도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며 주방의 전반적인 채도를 높여줍니다.

벽지와 석재 타일이 어우러진 시공 전 주방 공간 · 사진 출처 (새 창)

시공 전 바닥의 석재 타일과 벽면의 벽지가 짙은 갈색 수납장과 만나 다소 칙칙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전기 소켓 주변의 벽면 마감 상태를 확인하며 필름이 밀착될 수 있는 기초 환경을 점검했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정돈된 주방 입구 프레임과 바닥 · 사진 출처 (새 창)

주방 입구 프레임 틀까지 함께 리폼하여 공간으로 들어오는 진입로의 톤을 맞췄습니다. 바닥 타일의 색감과 벽면의 화이트 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주방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정돈되었습니다.

인덕션과 오븐을 감싸고 있는 갈색 목재 수납장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전의 인덕션과 오븐 주변은 갈색 목재 수납장이 감싸고 있어 시각적으로 무거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부분 역시 하부장의 다크네이비 컬러로 덮어 현대적인 주방의 느낌으로 전환했습니다.

하부장에 사용된 삼성인테리어필름 SG1194 샘플 · 사진 출처 (새 창)

하부장에 적용된 자재는 삼성인테리어필름 SG1194 다크네이비 색상입니다.

액자형 문짝은 일반 민자 도어보다 재단 장수가 훨씬 많아지며, 필름과 필름지가 포개지는 연결 부위에 약 3~5mm의 메지를 두어야 수축과 팽창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40평대 규모의 현장인 만큼 문짝 20여 개를 하나하나 열처리하며 마감하는 인내심이 필요한 공정입니다.

짙은 갈색의 상하부장과 냉장고장, 입구 프레임까지 모두 리폼하여 주방의 색감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액자형 몰딩이 있는 40평대 주방이라면 삼성인테리어필름 SG113과 SG1194의 조합으로 톤을 맞춰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글에 나온 자재

댓글 8

  • 필**심

    액자형 문짝 굴곡진 면까지 하나하나 재단해서 붙이신 거네요? 마감이 정말 꼼꼼해 보여요. 혹시 이런 디자인은 시공 시간이 일반 민자보다 훨씬 오래 걸릴까요?

    • 반셀끝

      네, 액자형은 면마다 정밀하게 재단해 붙여야 해서 일반 문짝보다 손이 훨씬 많이 가고 시간도 더 소요되는 까다로운 작업이라고 해요.

  • 화***후

    상부장 SG113 컬러가 너무 밝지 않고 차분한 화이트라 그런지 기존 꽃무늬 타일이랑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춘*맘

    다크네이비 하부장 색감이 정말 고급스럽네요. 저희 집도 비슷한 구축이라 칙칙한 갈색 싱크대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투톤 조합 보니까 아이디어 얻어 가요.

  • 인***보

    하부장 다크네이비 컬러 번호 SG1194 메모해둬야겠어요. 화이트 상부장이랑 대비되는 느낌이 세련돼서 부러워요.

    • 반셀끝

      상부의 화이트와 하부의 네이비 대비가 선명해서 주방의 중심을 잡아주는 포인트가 된 사례예요.

  • 집***미

    인덕션이랑 오븐 주변 수납장까지 네이비로 덮으니까 분위기가 완전히 현대적으로 바뀌었네요. 짙은 갈색의 무거운 느낌이 싹 사라진 것 같아요.

  • 리***무

    주방 입구 프레임 틀까지 같이 맞춘 게 신의 한 수네요. 진입로 톤이 정돈되니까 공간이 훨씬 깔끔해 보여서 저희 집 리폼할 때 꼭 참고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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